마닐라 말라테 매달 1~2번 방문하면서 당한 사고들
작성일 13-02-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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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운 …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20회 댓글 25건본문
말라테가 정말 먹고 즐기기에는 최상의 요건을 갖추엇지만 그 이면에
위험도 도사리고 있어 다들 말라테 가실일이 잇으면 참고하시라고
사건사고 정리하여 올립니다.
1. 친구가 보조가방 옆포켓에 스마트폰을 넣고 낮에 말라테 거리를 거닐다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소매치기 당하다.(아이들의 손이 굉장히 빠르다)
2. 아는 동생이 마닐라에서 나와 헤어지고 혼자 놀기 뭐해 모카페 쪽지를 통해 만남을
시도하다 납치 당하다.(4천만원 주고 풀려남)
3. mb cafe(구 la cafe)에서 필리피나 2명을 픽업하여 근처 편의점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편의점에서 같이 택시를 타고 가는데 경찰 불심
검문에 걸려 삥 뜯기다.
4. 아는 동생이 택시 기사와 함께 mb cafe에서 필리피나 2명을 픽업하여
근처 호프집에서 같이 술을 먹었는데 택시기사와 필리피나 2명이 짜고
술에 약을 타서 동생은 기절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지갑에 돈(200$)은 하나도 없고
혼자 시간제 호텔에 방치됨
5. 말라테 신선설렁탕에서 지직스까지 아는 동생이 새벽에 걸어가고 있는데
피노이 4명이 다가와 정면에 피노이는 아는동생을 끌어 안고 나머지2명은 양 옆
그리고 나머지 한놈이 동생이 손을 못쓰는 틈을 타서 주머니를 털어 지갑을 가지고 도망감
6. 동생 2명이 레미디오스 서클에서 비토크루즈 콘도까지 걸어 갈려면 필리핀인 주거지를
통과해야 하는데 그곳을 통과하다 동네 꼬마 7명에게 둘러쌓여 삥 뜯기다.
7. 인솜니아에서 만난 필리피나가 아는 동생을 3일동안 필리피나 집에 감금했다
drug도 하는 바바애였는데 동생이 집에 갈려고 하면 협박도 하고 해서
3일을 감금 당해 있었다.
8. 아는 동생이 지직스를 나와 인솜니아로 가는중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면서
가고 있는데 고등학생 정도의 피노이가 동생의 스마트폰을 자꾸 가져 갈라고 해서
저리 가라고 위협을 줬는데 그 피노이 갑자기 동생의 입을 주먹으로 떄리고 도망갔음.
동생은 스마트폰은 안 뱄겼지만 입이 작살났다.
9. 모호텔에 체크인 시간이 좀 남아 여행 가방을 맡겼다가 루이비통 지갑이 없어졌다
10. 새벽에 택시를 타고 말라테로 들어오고 잇는데 경찰 복장으로 위장한 오토바이가
강제로 택시를 세우고 뒤에 따라오던 승용차에서 강도가 권총을 들고 택시 안으로 들어와
협박 돈을 갈취할려고 함.경찰차가 바로 옆에 있엇음으로 경찰과 강도가 짜고 치는
셋업 인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