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 사이트 방문...그리고...^^
작성일 13-05-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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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칠지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73회 댓글 33건본문
DIA가 뭔지....궁금하던 차에 아랫글 보고 들어가보니....친구사귀는 사이트이다.
아하~ 이러거였구나.....ㅎ 회원가입하고 프로필 멋지게 작성해주시고.....
searh를 해보았는데..........이거 뭐.....하나같이 뭐....음...이다.
넘 물이 안 좋아 며칠 들어가지 않다가...... 어제 들어가보니 내한테 메세지가 많이 도착하였다.
거의가 hi~! hello~! 그런단어로..... 도배. 상대방 애들도 글쎄~ㅎ
그렇게 보면서 한번 더 서치하다가 눈에 띄는 한명~! 간호사~! 내가 먼저 메세지를 보냈었다.
회신이 바로 와주신다....ㅎ 왓다갔다 몇번을 메세지를 주고 받았다. 와~ 재미가 있다.
온라인 상태로 있으니....나에게 메세지가 많이 도착해주신다. 그중에 또 한명. 영어 튜터이다. 프로필을 보니 영어를 꽤 잘한다.
그렇게 두명이랑 계속 메세지를 주고 받으니....잊었던 영어표현들이 계속 떠오른다. 야~ 이거 괜찮네~ 영어공부 무지 되겠다 싶었다.
그렇게 둘이랑 친구하기로 하고....(나랑 나이차는 좀 낫지만....나이야 뭐....그 애들도 나이가 좀 있었던지라) 마무리 지었다.
나에겐 또 하나의 재미거리 발견~! 꼬실려고 하기보다는 이렇게 친구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거 같다. 일상적인 대화들~
재미도 있고 영어공부도 되고....딱 좋다.
필핀에서 만날려고 메세지 주고 받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대화를 나누는게 좋을 거 같다. 메세지를 주고 받으면서 대화를 나누다보면
그런 말들에서 상대방의 의중이나 어떤 사람인지 대충 파악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 예외도 있으니.... 꼭 프로필을 확인해보고.... 작성된 영어 실력을 확인해보고 메세지를 주고받는게 좋을거 같다.
개중에 꼭 남자 꼬시려고 대드는 애들이 몇명...아니 수십명 넘게 메세지가 왔었다. ㅋㅋㅋ
모르지...위에 두 애들도. 그럴지. 일단 내 여러친구들 중의 하나가 되고 싶다고 의사전달을 해왔으니... 아니겠지 싶다^^*
마간다 카페의 회원들은 거의 다 알겠지만.... 모르는 회원들은 함 도전해봄이 좋을 듯.
솔직히 울나라 사람들은 스피킹보다 라이팅이 뛰어나니.... 꿀리거는 없을 듯 하다~^^*
조언 한가지. 스맛폰으로 하기엔 넘 빡시다. 그냥 컴으로 대화하든가....다른 쳇 대화로 이끄는게 좋을 듯.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같은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