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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태국,중국,호주 비교

작성일 13-05-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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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닐라석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13회 댓글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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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필리핀, 현지인 무시하단 큰 코 다쳐


- 다양한 시설 갖춘 태국, 예전 명성보단 못해


- 미인 많은 중국, 말 통하는 조선족 여성까지


- 성매매 자체가 합법인 호주, 한국 여성 많아

 

해외 원정 성매매 기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성매매특별법 재정 이후 법의 감시망을 벗어나 편한 마음에 즐기고픈 남성들의 욕구가 원정 성매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에 여럿 명의 현지 여성과 즐길 수 있다 소문난 필리핀과 태국 등 동남아 국가와 바로 인접국인 중국은 한국 남성이 가장 선호하는 성매매 여행지로 뽑히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호주를 찾는 한국인 남성들도 늘고 있는 추세인데 호주의 경우 성매매 자체가 불법이 아니라 단속 자체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의 경우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대로변에서 대놓고 이뤄지던 성매매 호객행위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그 여파는 청량리나 미아리 등 수십 년 간 유지돼 왔던 집창촌의 생존권 문제로 번지며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렇다고 국내서 성매매 행위 자체가 줄어들었다고 보긴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다. 집창촌의 쇄락과는 별개로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신종 성매매업소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 오피스걸이나 건전마사지샵등의 경우 경찰의 단속레이더망에 거의 잡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국가가 직접 나서 성매매 근절 의지를 강하게 불태우고 있는 모양새다 보니 일부 남성들의 경우 비행기를 타고 먼 해외로 나가 좀 더 안전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성매매를 즐기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도 있다.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온 한국 남성들의 해외 원정 성매매가 최근 들어 다시금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동남아 일대와 중국 등이 주요 섹스여행 관광지로 불리고 있다. 재미난 점은 필리핀과 태국 및 중국 업소들의 경우 최고의 섹스관광지란 명성(?)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 아닌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란 점이다.

 

요 근래 들어서는 저 멀리 태평양 건너편에 위치한 호주가 새로운 섹스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기도 하다. 호주의 경우 물가가 앞서 소개한 나라들보다 비싸고 비행기 값도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으나, 성매매 자체가 법적으로 허가된 나라다 보니 맘 편히 그리고 좀 더 청결한 분위기에서 섹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싸다는 게 최고 장점, 필리핀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필리핀은 한 때는 한국보다 잘 살던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여느 동남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지지부진한 경제발전과 정치문제에 가로막혀 가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대신 필리핀의 경우 천연의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로 수도 마닐라는 물론 전 국토 어디나 휴양지로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언제가 부터 필리핀에서는 휴양차 이곳을 들린 관광객을 위한 섹스산업도 아름아름 발전하기 시작, 현재는 태국과 함께 동남아의 대표적 섹스관광지로 불리고 있다.

 

중국이나 동남아 일대에서 한국의 단란주점이나 룸살롱을 뜻하는 KTV가 마닐라 일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 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인데, 최근 들어서는 사장이 한국인이고 여행 온 한국인만 전문적으로 상대하는 KTV도 수백여 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남성들이 필리핀으로 섹스관광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1차와 2차 모두를 포함한 가격이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낮고 여타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서도 비싼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 가격이 저렴한 술집이 있는 반면 그보다 좀 더 나가는 술집이 있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보니 한국에서처럼 업소 이용료에 따라 아가씨들의 외모 이른 바 수질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또한 필리핀 업소의 경우 한국에서처럼 아가씨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업소 한계 상 꼭 맘에 드는 파트너를 만나지 못할 수도 있으나 최대한 그에 근접한 아가씨와 하룻밤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필리핀 업소 여성들의 장점이자 단점으로는 남성들과 보내는 시간이 다소 유동적이란 점이다. 즉 여성이 볼 때 손님이 만남에 안 들면 새벽녘에 홀로 가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는 반면, 마음에 드는 손님을 만난다면 추가 화대 지불 없이 다음날 까지도 곁을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필리핀을 찾는 한국 남성들이라면 조심해야 부분도 상당하다. 우선 한국 남성 중 상당수가 해외에 만난 업소 아가씨를 막 대해도 된다 생각에 어글리 코리안으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 몇 시간이라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이 때문에 깨지는 경우가 많은 탓이다.

필리핀 섹스 여행을 떠난 사람 중 일부는 현지인들에 대해 만만히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역시 조심해야 할 부분으로 뽑힌다. 총기 사고 및 납치 등 각종 강력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나라다 보니 자칫 허술해 보이는 한국 남성의 경우 술값 및 화대 덤터기 등 의외 봉변을 당할 위험이 높은 탓이다.

또한 섹스관광이 포함된 여행사의 관광코스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것 역시 피해야 될 부분으로 뽑힌다. 업소이용료에 변동이 많은 특성상 여행사와 현지 업소가 합심해 초심자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이다.

한편 필리핀을 찾은 일부 한국 남성들은 KTV보다는 현지 클럽에서 아가씨들과 즐거운 만남을 도모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한국처럼 고급 클럽일수록 현지에서도 괜찮다는 소리를 듣는 아가씨들이 자주 찾기에 이 같은 클럽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 첫 번째인 것이다. 특히 필리핀 일부 클럽의 경우 출입여성 대부분이 애당초 화대를 받고 잠자리를 갖으려 하는 마약중독자나 창녀들인 곳도 있어 이런 곳은 피해가야 할 것이란 충고도 상당하다.

섹스관광의 메카, 태국

태국은 매년 전 세계 각지에서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몰려오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관광지로, 필리핀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휴락시설과 빼어난 자연경관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곳이다.

 

태국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밤에야 볼 수 있는 화려한 야간 볼거리 체험인데, 전통문화 공연부터 트랜스젠더클럽 공연까지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태국 밤문화 중 이른 바 황제여행이라고도 불리는 섹스관광역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서도 이 때문에 태국을 즐겨 찾는 남성들이 급증 한 때 태국으로 향하는 섹스관광이 외교문제로 비화된 바 있기도 하다. 다만 현재는 태국 이외 다른 나라에서도 황제여행과 비슷한 포맷의 섹스관광 상품이 즐비, 예년 같은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평도 상당하다.

 

태국 밤문화가 인기를 끈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가격 때문인데, 태국의 경우 가격적인 측면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윤락시설이 마련돼 있어 이를 찾는 관광객들의 호응도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접대 여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물집이나 호텔 방으로 아가씨를 부리는 콜 마사지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다. 또한 봉춤을 추는 쇼걸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아고고 같은 업소 역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다만 해당 업소별로 주위 해야 할 점이 있는데 일단 물집의 경우 팁을 먼저 주는 것을 잊어 버려서는 안 된다

. 또한 물집의 경우 업소별 가격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이 같은 업소를 잘 알고 있는 지인과 동행할 필요성이 높다. 콜 마사지의 경우는 조용하고 은밀한 곳에서 단 둘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마음에 들지 않는 여성이 오더라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어 아고고는 매력적인 여성을 눈요기 밖에 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가야 한다. 이들 여성을 사적으로 만나기 어렵다는 것으로 가격 역시 여타 업소들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다.

 

한편 한국인들의 태국 섹스여행의 경우 워낙 유명하다 보니 태국 경찰에서도 나름 단속의지를 내비치고는 있으나 실제 검거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더욱이 적발된다 하더라도 가벼운 벌금형으로 끝나고 웬만한 경우가 아니면 해당 사실이 우리나라에 보고되지도 않아 단속에 따른 부담이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한국인과 차이 별로 없어 더 끌리는 중국

 

개방화 이후 중국은 드넓은 땅덩어리와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세계 존재하는 거의 모든 산업이 발달 중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중국에서는 불법이긴 하지만 섹스산업을 통한 외화벌이도 상당히 활발히 그리고 급속도로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일부 한국 남성들은 경비나 시간 측면에서 동남아보다 부담이 적은 중국으로 섹스여행에 호감을 보이고 있는 경우도 늘고 있다. 짧게는 23일에서 길게는 45일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동남아 보다 더 화끈하게 즐기고 오려는 남성들이 주말만 되면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섹스관광의 특징은 알선업체의 점 조직화가 우선 손 뽑힌다. 상당히 조직적인 체계 속에서 섹스관광이 이뤄지는데 정작 그 형태는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국 섹스관광에서는 최근 들어 물량공세로 한국 남성들을 유혹 중이다

. 여행 기간에 따라 최대 10명에 이르는 중국 현지 여성이 한 명의 남성 관광객을 상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남성들이 중국으로 섹스관광을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중국인 자체가 한국인과 비교해 외모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고 미인들도 많기 때문이다. 더불어 마사지와 먹을거리 등 부수적인 즐거움 역시 중국으로 섹스관광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일견에서는 중국 섹스관광에 조선족이 동원되기도 한다는 점을 거론하며 말이 통하는 외국여성을 만나고 싶은 한국 남성들이 중국을 찾고 있다고도 강조 중이다.

 

그러나 중국으로 섹스관광 역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상당하다. 일단 제대로 된 업소가 아니라면 자칫 신변의 위협을 경험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 년 전 한국인 실업가가 중국 내 조직폭력배에게 붙잡혀 거금의 합의금을 주고 풀려난 적이 있는데 당시 이 남성 또한 섹스관광 차 중국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또한 중국 섹스 관광 중 주의해야 할 부분으로 뽑히는 것이 정말 운이 안 좋은 날 걸릴 수 있는 공안 단속인데 이 경우 역시 중국 특성상 합의가 가능하다고 중국 여행 브로커 등은 말하기도 한다.

 

성매매 자체가 합법인 호주

 

동남아와 중국의 경우 저렴한 가격이 최고 메리트 중 하나라 설명했는데 호주의 경우 이와 달리 상당히 비싼 여행경비에도 불구 최근 급부상 중인 해외 원정 성매매 국가이다.

호주로의 성매매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이 곳에서는 성매매 자체가 불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최근 들어서는 호주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현지에 한국식 유흥업소를 오픈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요근래 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성매매 업소는 우리나라 강남 일대에서 퍼져 나간 오피스텔 성매매이다. 한국처럼 화대만 지급하면 정해진 오피스텔에서 미모의 여성과 애인모드로 하룻밤을 보내는 있는 것.

 

이 같은 업소는 관광객 말고도 현지인들 역시 즐겨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눈에 띄는 부분은 이 곳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상당수가 동양계 특히 한국인 여성이란 점이다.

 

한국 여성이 호주까지 건너가 이 같은 업소에서 일하게 된 배경과 관련해서는 단순한 위홀비자로는 현지서 제대로 된 직장을 잡기 어려운 반면, 여유로운 생활은 누리고 싶은 욕구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도 있다.

 

한편 호주 현지서 한국인들이 성매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호주 당국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단속 의지를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 향후 이 때문에 호주를 찾는 한국남성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도 있다.

댓글목록

하버뷰님의 댓글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이런 기사 볼때면 화끈 거리네여...틀린 사실이 아니지만...한국에선 경험 하지 못한 신비로움이 있는거고...편하게 앉아서 카지노좀 즐기고...그거 이외에 다양한 볼거리와 저렴한 물가를 찾아 떠나는 건데...무조건 이 4개국 가면 쏙쏙만 하러 가는 걸로 오해할 판이네...쩝!

오션뷰™님의 댓글

오션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읽었네요~ 호주를 가려고 준비하다가 하와이로 떠난적이 있었는데 높은 물가에 유흥은 하나도 즐기지 못하고 왔었어요.. 호주 다시 한번 준비해야겠는데요? ^^

genjo님의 댓글

genj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재다능 하시군요... 예전 저의 주무대지는 중국 북경과, 남경이였는데,, 가끔식 천진과대련 원정가서 놀고 ㅋㅋㅋ 근데 지금의 중국 환률이 넘 올라서 (한화가치가떨어졌죠) 이제는 중국 안가고, 필리핀에 필꽃히 사나이 ㅋㅋ

뽀또님의 댓글

뽀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주에 있는 저로서는 별로 공감이 ㅎㅎㅎ  동남아 가는 이유가 가격때문인데 호주를 찾는다?
이게 무슨 소린가요..ㅎㅎ
호주 있어도 갈 엄두 암나네욤 ㅋ 백마 경험 하고 싶다면 몰라도.... 차라리 한국이 훨씬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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