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병..
작성일 11-07-2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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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잠보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294회 댓글 63건본문
맨처음 필리핀을 방문하였을 때는 2011년 4월 말로 택스포함 48만원에
하나투어 패키지로 코스타밸라 리조트에서 4박5일의 환상적인 휴양을 보내고 돌아왔었죠..
비행기도 오전 9시 출발하는 아시아나 비행기에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후3시 출발.
전일정 식사포함에 바나나보트, 다이빙체험. 기타 선택관광은 그야말로 선택등 그야말로 저가의 환상 적이고 여유로운 여행이었죠.
4박5일동안 해변에서 의자에 앉아 음악들으며 책을 읽는 그야말로 휴양다운 휴양을 보냈었지요..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야자나무아래 비치의자 누워 읽는책과 음악,, 그리고 한잔의 망고 주스..넘 환상이었죠..
나름 밤문화도 하루 체험해 보고(처음 방필에 영어를 잘하지못하는 관계로 미약한 내상도 좀 당하고) 돌아와서는 남들이 말하는 오라병에 걸려버렸죠.. ㅜ.ㅜ 불치병이죠..
그래서 병을 치료하려고 다시 방필을 계획하고 평소 인터넷상으로 많은 글을 쓰시며 활동하시는 분이 필리핀에 간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따라다닌다고 졸라 20여일간의 방필을 하게되었죠..
난생처음 들어본 잠보앙가란 곳에서 2박3일, 세부에서 13박14일, 앙헬에서 3박 4일등 많은 재미있는 일과 많은 여인들,좋은 분들과의 만남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니 다시도져버린 오라병.
크~~돌아온지 하루만에 다시 비행기표를 보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러분은 어떠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