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해주세요.
작성일 11-08-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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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무상급식 투표가 아닙니다.
정칙적 색채를 띤 글이라 오해하셨죠? 낚이셨습니다.
안녕하세요~마간다 카페가 다음에서 이곳으로 새둥지를 튼지 오래되었지만 바빠서 이제야 가입하고 오게되었습니다.
음...무슨 투표냐하면
제가 10월달에 바콜로드를 갈 계획이었는데요. 목적지가 변경될수도 있어서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질문란에 올리기가 애매해서 여기에다가 올립니다.
일단 바콜로드는 1년에 걸쳐 철저히 조사하고 인터넷 검색도 계속 해본 곳으로 인터넷 정보상으로는 모든 것을 파악한 곳입니다
먹거리,축제,숙박,유흥문화 등 며칠전 지도까지 준비했고 비행기표를 예매하려고 기다렸습죠
그런데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일이 바빠져서 못갈수도 있답니다.
저로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라...기다렸다가 12월에 같이 가야할까요? 비행기삯도 비싸지는데
대안1) 1년여동안 Date in Asia를 통해 이메일과 채팅상 여친인 저의 yummy가 있는 곳 Dipolog city 10월의 방문기간이 이 아이의 생일 기간입니다.
이곳은 민다나오 섬의 발달된 도시지만 알려진 정보가 없고 구글로 검색해도 몇가지 정보밖에 얻을 수 없습니다.
이곳을 가면 애인모드로 편하게 여행만 하는 거죠.(미성년자라 그냥 같이 놀러만 다닐겁니다)
바콜로드를 가면 제 맘껏 유흥문화를 즐길 수 있겠죠. 디폴로그는 아마도 족쇄로 인해 몸에 사리가 쌓일 겁니다. 약간 집착이 심한 듯해서..
요약한 결론인 즉슨
친구없이 홀로 바콜로드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느냐 VS 작업해놓은 미성년 애인이 있는 곳으로 가서 말그대로 휴가를 보내느냐(사리쌓임)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빠밤빠밤..빰빠라바 빠빰빠밤 빰빠라바밤...그래 결심했어...라는 말을 하게 해주세요 ㅡㅡ;;
써놓고 보니 질문과 답변란으로 가야하나...
문제시 바로 글을 옮기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