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런 류의 강도 사건에는 가방이 중심에 있네요...
가방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저 넘들이 가방보고 저렇게 날뛰니......

근데 아무리 필이라도 비슷한 연쇄사건이면 마음먹고 달겨들면 충분히 범인 특정해서 잡을수 있을거 같은데... 안잡는걸까요 못잡는걸까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 이지요.

전 앙헬에서는 손가방, 앞으로 메는 빽 같은 것은 일체 소지하지 않습니다.
항상 진바지 차림에 오른쪽 주머니에는 그날 쓸 돈정도를 넣고,
왼쪽 주머니에는 폰을 넣고 항상 간편하게 다닙니다.

가까운 거리라도 대로변이 아니면 걷지를 않고...
어둠이 내리면 그랩이나 트라이시틀을 탑니다.

마음먹고 달려들어도 총이나 칼이 있어서 위험합니다.

여러가지 방안을 논의 하고 있네요
차로 들려박는거 지금 변호사랑 문의중에 있구요
요철을 설치해서 속도를 늦추는방안
업주들이 무전기로 위험 알려주기등

갑자기 덥치는 수법을 당해낼 재간은 없으니...
조심 또 조심하는 수밖에요...
긴장하고 주의깊게 다니는 것이 관광객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책이죠...

와... 진짜 무섭네요 조심해야겠네요

역시 앙헬레스는 사건사고가 멈추질않습니다..정말 위험한곳이니 이곳 여행가시는분은 특별히 더 조심하세요...하이나꼬...

제가 마간다 까페를 좋아하는 이유...
다른 필리핀 관련업에 종사를 하거나 바 젲티비 유흥 관련 종사를 하는분들 까페에서
이사건에 대한 언급 하시는분들을 못봣습니다... 물론제가 전부 가입을한게 아니니못본걸수도 있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사관에서 오지 말라고는 안하네요~필리핀 쪽에 요청해서 자주 사건이 발생하는 지역 근처에 경찰을 배치한다던지 그런 대책을 마련해주면 더 좋을 꺼 같은데...

여행위험지역이나 주의지역만되도 일단 일반관광객은 발길이 딱 끊길꺼에요. 그럼 클락경제에 타격을 바로 입을수 있으니

클락경찰이 빠르게 검거할거같네요.  보여주기를 위해서라도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정도 사건으로 여행위험지역 주의지역 이런거 안뜰거 같네요 ㅠㅠ

항상 비슷한 지점에서 발생 하는데

경찰들은 뭐하는 지…

아무리 자국민이라지만 좀 너무하네여

도보할때 인도 안쪽으로 거기를...
안전제일!

대사관이 이 정도면 정말 열일 했네요. 그들의 업무는 본국에서 오는 사람들 의전이 주 업무 인데...

그냥 각자가 알아서 조심해야 하는거죠.

그나마 그랩이 안전하긴한데..가까운 거리라 차기다리는 시간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