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랑 선곡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오타쿠 느낌 줄이려고 켄시의 Lemon 이나 유우리의 Betelgeuse 같은 노래 불러주고 술 좀 취하면 슬램덩크 정대만 테마곡 세카이가 오와루 마데와 부르곤 합니다 ㅎㅎ 술취한 일본인 할아버지한테 팁도 받은 적 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타갈로그 송도 몇 개 외워서 가면 파트너가 좋아라 합니다. Buwan 이나 Ikaw at ako 같은 노래 추천드려봅니다 ㅎㅎ

와우~ 따갈로그어 노래 꿀팁 감사합니다ㅎ

그럼요 jtv가면 이쁜 바바애 초이스해서 열심히 작업하고 신나는 노래틀고 같이 춤도 추면서 부비부비 좀하다고 술좀 먹여주면서 살살 바디터치 들어가야죠 노래는 노래방에서 ㅋㅋ

노래 실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야 jtv에서 마이크를 잡는데요. 전 음치에 박치라~ 그냥 애들이 불러주는 노래 듣고만 있습니다.

jtv는 젖만지는 곳 아닌가요?ㅎㅎ

노래를 거의 불러본적이 없는지라,,, 저는 거의 이야기 하면서 놉니당

저같은 경우는 타갈로그 말은 못하지만
쉬운 옛날 노래를 몇개 배워서 부르곤 합니다.

필리핀의 국민 가수 Rey Valera 노래들이 대부분이구요
Noel Cabangon의 Kanlungan,
Dingdong Avanzado 버젼의 Paniwalaan mo,
프레디 아길라 선생의 Ipaglalaban ko
정도 되는거 같네요.

노래들이 좋기도 하고
부르면 언니들이 좋아하니 저도 좋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전 바바애 꼬셔지면 같이 패밀리 노래방으로~~~~

팝송부르면 분위기좋을때가 많더라구여..ㅎㅎ

피나이들이 워낙 마이크잡는거 좋아하고 저는 듣다가 팝송 불러요 ㅋㅋ love live this u, breathless, 쌈사라 따갈송은 buwam, bakit ngn mahal kita ㅋㅋ 따갈송 불르면 좋아하더라고요

전 무조건 팝송으로.. 분위기 있게 부르고 싶을땐 youth 아니면 when I was your man 같은노래.. 분위기 띄울땐 can't take my eyes off you 이런노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