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로 시드니에 머물던 한국인 여성 김모(34)씨는
인생을 참 ... 험하게 사시네요
그 나이에 고생하며 ... 호주에서 공부하는데
난데없는 화상이라니 ~~
.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주 사는 일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였고 또한 아시안을 대상으로한 백인들의 공격소식이 가끔씩 들리기는 하나 그렇게 위험하지만은 않은 곳입니다.. 저역시 5년이상을 여기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인종차별을 당해 본 적이 없고 제 주위의 모든 백인들역시 인종차별을 굉장히 끔찍한 범죄로 여깁니다.. 몇몇 나이어린 돌아이들이 문제지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가 동남아인들에게 대하는 방식과 비교하면 여기는 그나만 살 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한국에 계신 분들도 피부색을 따지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군요
제가 뭣 모르고 얘기했나 봅니다
제 집사람에게 얘기도 들은게 있고해서 ....
.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어요 ....

호주 워킹시절 울월스에 갔다오면 돌을 던지던 10대 꼬꼬마들이 생각나는군요. ^^

확 잡아다 다 조져버리려다가 강제출국이 무서워서 참긴 했지만.

안타까운 사실이고요, 반면 저희도 백인들만 대우하고 유색인종 무시하는 성향은 어서 버려야 함.

밖에 나가면 이렇게 당하는데, 국내에서 보면 동남아인, 흑인들 무시하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지요.

어디에나 위험은 있지만 조심하면 됩니다..........

내년에 호주가는데 후우...!

음....전 Perth 살았었는데 괜찮던데....밤에 혼자 다닐때 까불던 아시아인들 한테 까불던 10대 아가들 있었지만 .....
동부쪽이 아무래도 더 심한듯 하더라고요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나라도 피부색 안따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캐나다 벤쿠버에 살때 새벽 랍슨 거리에서 정장 흑인한명이 백인 5명에게 린치 당하는거 직접 봤습니다.ㅠ.ㅠ
벤쿠버에서는 흑형들 발도 못붙이거든요...요즘도 그런지... 안보이는 인종차별 많이있습니다.
네덜런트가 제일 무난하다고 들었는데...세계 경제 힘이 아시아로 옮겨 지고 있어서 더 그런듯....@,@

호주 위험하고 인종차별심한건 알고있지만.. 이건너무심하네요

조신 조심

어느나라가 되었던지 항상조심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과거 호주에 살았던 사람으로써 그때도 사건사고가 많이 있었지요. 벌써 10여년이지났지만도 지금그러는것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항상조심하세요.

몸조심~~~ 마음은 따뜻하게 하지만 경계는~~ ^^

호주건 어딘건 외국에서는 항상 몸조심 해야죠...

워킹홀리데이 한번 가볼까 했능데...패스해야겠군요...;;

호주에서도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는군요...

예전에 돌아다닐 때
저도 들었던 소식으로는
중동애들이랑 백인애들이랑
와당탕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시아인하고는 무관한 편이였던거 같구요
.
그 당시에도 나를 중동애로 오해하면 어떡하지 ?
납득 을 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 ~ ... 라는 생각을 했었죠
근데 .. 다행히도 .. 별 일 없더라구요

치고 박고 싸워서 터지는 코피는 같은 색일텐데...ㅉㅉㅉ

정말 울분이 가라앉지 않는 사건 사고네요...

아....이래서 제가 호주를 안갑니다...

영구령이라 인종 차별이 심한 곳이죠...ㅋ...

어이가 없는 일들이 이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게 참 안타깝네요ㅜ

헉 저도 호주연수시 밤에 사람없는 트램역에서 여고생무리에게 둘러쌓여서 뭐라고 막떠들어 대는데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다행이 아무일 없었는데 완전 무서웠어요..

여행많이 하는사람은 저런 경험 하나씩 있을듯... 그래도 친절한 사람이 더 많아 다행이에요

호주 시티만 그래요..시골은 인심좋음..

제가 호주시골생활 2년째인데 인심 살아있음

인심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