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벨라는 안가봤고요.

웨이크보드는 없는거 확실한걸로 알고요. 전에 누가 물어봐서 찾아봤거든요.

수상스키는 타는 사람을 못봤어요

맛사지는 어떤 사람이 해주느냐의 차이인데 막탄에 있는 비싼 업소 보다는 세부시티 쪽에 누에타이나

아니면 400 페소 정도 하는 트리쉐이드도 갈만합니다.

6년전 상황입니다.
리조트 전용 비치도 있고.. 작은 수영장도 있고.. 가족 단위로 가기엔 조용하고 괜찬은 곳같습니다.
좀 외진 곳이고 대중교통 이용하실려면 한참 걸어가셔야 하고 안전상의 문제도 약간은 있는 듯 합니다.
이동하실때는 프론트에 얘기해서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안전하겠져.
리조트 전용 비치 양쪽 사이드는 철조망으로 외부의 접근을 차단해 놓았습니다.
리조트 자체 수상 스포츠는 없었구요 대략 오전 9시부터 오후 3~4시까지 철조망에 현지인 삐끼들이 모여잇습니다.
가격은 한국 여행사 수준의 1/3정도였는데.. 역시 안전상의 문제와 서비스의 질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저희도 삐끼들 통해서 마사지 받았는데 시설이 너무 허름해서.. 삐끼들도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코스타벨라 리조트는 마리바고 블루워터에 일주일 묶으면서 한번 들어가봤던 곳인데요...

위치적으로도 괜찮고, 일단 자체 비치도 예쁘답니다...

허나 호텔이 오래되어 룸컨디션은 별로구요...(신관도 있다던데, 제가 본곳은 별로)

전반적으로 시설들이 노후화되었다더군요...

어차피 그 근처로 가실거면 조금만 더 투자하셔서 마리바고블루워터랑 화이트샌드리조트 추천해드려요...^^

조심해서 잘 다녀 가세요....

세부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저두 세부는 가본적이 없어서 ㅋ

티거에단,사방사방님 감사합니다. 홀로여행님 추천 댕큐요!! 다른님들은 언능 세부에 가보셔요

세부다니면서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는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전 가면 시원하게 제트스키 한번 타고 옵니다~

제개인적으로는 코스타벨라는 맨 끝에있어 차로 이동할때 기사들이 빈차로나오니까 웃돈요구합니다
웃돈은 이해하는데....이동이불편햇 차라리 마리바고 틀루워터를가셔 도 괜찮을거같은데....

바람처럼님 혹시 코르도바 리조트랑 헷갈리신건 아니신지?

코스타벨라는 마리바고 옆에 있는 데요...

세부쪽에 웨이크랑 수상스키는 본적이 없는 듯요. 바나나보트랑 제트스키는 많이 봤습니다만;;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