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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감합니다. 단, 이런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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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3회 작성일 20-05-15 17:00

본문

공감합니다.
단, 작년 말 말라떼에서 핸폰 도난당해 잠금장치도 안돼있어
통신사에 연락해 중단시키려했으나 이 또한 전화할 방법이 없어
관광객 마니 찾는 명가에 가 여러명 식사하시는 관광객한테

사정 이야기하고 핸폰 한번만 쓸 수 있냐고 부탁했더니

"아저씨 우리 이야기 중인데" 짜증스럽게 말하며 거절하더군요.

 

숙소인 버치타워 입구에서 고민하던 중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분

나오시길래 부탁했더니

자신이 직접 통신사 연결해주고, 중고핸폰 싸게 사는데까지

자기 차로 데려주더군요. 버치타워 사는 현지인이었습니다.

 

현지인들은 그래도 동포라고 이런 정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지만 관광객은 외국에서 한국인이 접근하는걸 극도로 경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 관광객이 쌩판 처음보는 사람의 사정 설명을 100% 믿어주어야 할 이유는 없을껍니다.

그렇게 접근하는 한국인 카지노 앵벌이가 많은 말라떼에서...... 그 관광객이 잘못된거라고 말하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단편적으로 명가의 관광객이 해외에서 다가오는 글쓴이의 사정을 믿어줘야 할 이유가 없듯.

글쓴이도 명가의 관광객이 과거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알 길이 없으니까요.

버치에서 나온 현지인도 그냥 재수 좋게 그런 나쁜경험 아직 안 겪어본 성실한 청년일 수 있는거죠.

이건 누굴 탓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귀중품(여권, 핸드폰, 현금) 관리 스스로 잘 해야하는 이유가 달리 있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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