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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 "외국인의 입국에 대한 정책은 모든 국적에 적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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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94회 작성일 20-06-25 21:10

본문

대통령궁 대변인 로케

"외국인의 입국에 대한 정책이 모든 국적에 적용될 것

"단 하나의 국적에 적용되는 결정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정책을 수립한다면 모든 외국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

*EU가 전세계 입국봉쇄를 풀면서

미국, 브라질 등을 제외할 것이란 보도가 있었는데

필리핀은 역시 미국 눈치보느라 이렇게는 못하는군요,

호주,뉴질랜드, 베트남, 대만, 한국 등 확 줄어든 국가 대상으로

관광객 받으려는 태국 같은 조치를 필리핀에 기대하기는 힘들 듯.

다시 4월 절정 때로 돌아간 미국과 같이 풀리려면

한참 걸릴 듯...ㅜㅜ   

     

댓글목록

loveblue님의 댓글의 댓글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관광객들에겐 어차피 국내 14일 격리와 연계되어야하는데..
지금 우리도 아시안 국가들과 상호 비자-격리 접촉을 하는 모양인데...
확진자 늘고 있는 필리핀은 제외인데.. 저들이 먼저 "개별국가완 안한다고" ㅎㅎ 어이가 없어.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기를 피우는 겁니다.
열어야 하는데 확진자 증가로 명분이 약하니 슬슬 냄새먼저 피우는 겁니다.
곧 열듯한데 7월중순 정도로 봐야 하겠군요.

짬뽕조아님의 댓글

짬뽕조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 뿐 아니라 비자와 하늘길이 열려도 가족이나 사업 등 꼭 가야할 사정 아니면 현지 감염과 격리, 현지에서의 제한된 활동 때문에 관광 목적 해외 방문이 확 늘지 의문이네요. 변이와 항체 지속 시간도 짧아 백신(언제 나올지도 모르지만) 효과도 의문이라고도 하고. 안타깝지만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하고 코로나와 함께 생활해야한자는 현실을 인정할 때가 온 듯요. 언제까지 마냥 문을 닫아 놓을 수는 없으니. 당분간 코로나 이전의 자유로운 이동과 사람들 접촉의 시절의 오지 않을듯요. 진짜 전 세계가 꽉 묶였고 내년이라도 답답한 시간의 끝이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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