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아이의 소풍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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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96회 작성일 11-12-21 17:17본문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한섬아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이 보고프다고
당신과 함께 저녁을 먹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그래서 한잔했습니다
저녁을 사랑한다고
당신이 고프다고
술과 함께 당신을 먹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병준/ 술 먹으면 먹고 싶다는 말도 나오는군요 ㅎㅎㅎ
호연지기/ 2% 부족한 척 술김에 낭만을 노래하는 그 용기를 사랑합니다.
몽마르뜨/ 더 추워지기 전에 당신의 난로가 되어 달라고 말씀 하세요^^*
댓글목록
호그니님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중에 하나겠군요...!!
얻어 터지던지
뜨거운 사랑을 하게 되던지...^^*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은 표현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표현을 안하면.....열길 물속은 알아도 세자 사람속은 모릅니다.....ㅎ.....감사합니다....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이 아련해지네요...
프로랍니다님의 댓글
프로랍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 표현 맞습니다. *^^*
우는 아이 젖줍니다. ㅋㅋㅋ
청람님의 댓글
청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표혀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당^^
karz님의 댓글
karz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지막에서 빵터
Jaden119님의 댓글
Jade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 쓰시는거 좋아하시나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