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대보름인줄도 몰랐네요.

오곡밥 구경도 못하고 라면 먹고 ^^;

어릴적 쥐불놀이하며 동네로 밥 훔쳐먹고 폐타이어 태우고

그러다 콧구멍속까지 그을음 한가득하던 그 시절 그립습니다.

달님보고 빌어야지... 울 운영자 호그니님 올해는 좋은일 가득하라구... ㅋㅋㅋ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더 명절이면 민감한거 같아지네요.

프로님도,호그니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대보름을 보며 소원을 빌어봅니다 ...

올해는 대박 마간다 마니 마니 득템 하게 해달라고 ~~~ㅋㅋ

좋은 날 좋은 밤까지 되시길!!! 어릴 적 기억이 새록 새록 나게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너무 배가 고파요ㅠㅠ

아~~

벌써...

아 나물 비빔밥 먹고 싶네요...ㅎ

감사합니다....

서울은 달이 안보이네요 ^^; 하지만 대보름의 온정은 느껴집니다.ㅎㅎ

그래도 오곡밥에 나물반찬 먹엇네 ㅎ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