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간다카페 개편안내 | 행복나눔 캠페인 안내 | 채팅방 | 출석부
마간다통신
마간다 커뮤니티
마간다 스토리
마간다 카지노
베트남
태국
기타국가

회원로그인

마간다 커뮤니티

전체 가입 회원수 : 200,034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은 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50만원으로 5박6일 매일 2떡이 가능할까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피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1건 조회 2,430회 작성일 19-10-03 03:32

본문

네 가능합니다.


지금 저랑 50만원 여행을 떠나보시죠.


16만원짜리 저가 항공사를 이용해서 베트남공항에

도착합니다. 후끈한 과일냄새가 밀려옵니다.

공항도착후 2백불 4백만동을 환전합니다.

길건너 맨 끄트머리로 이동후 담배 2까치를 피웁니다.

그리곤 50대 아재인 저는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20대 

파릇파릇한 한국여성 남성들과 함께 버스를 기다립니다.

3만5천동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750원 버스비지불.

한 40키로를 이동합니다. 와이파이도 됩니다.

여행자지역을 거쳐 저는 종점 하노이역에 내립니다.


하노이역에서 십만동에 좌석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약 3시간 이동후 다시 버스를 3만5천동 1시간반을 

이동하여 드뎌 목적지 도착 해변관광지라 바다내음이

살짝 밀려옵니다. 케리어를 끌고 호텔에 가서

30만동 만오천원 원래는 20만동이면 충분하나 

Vip룸이 편합니다. 호텔주인은 한국구미에서

11년 일했던 친구라 한국말을 곧잘 합니다.


호텔방에 짐을 풀고 저녁먹고 운동삼아  슬슬 마실을

나갑니다. 처자들은 핸드폰만 쳐다보지만 저의

강렬한 시선을 의식합니다. 20만동 만원주고

한떡합니다. 도선보다는 좀 더 저렴합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 주인장과 아침을 함께 먹으며

오토바이를 빌립니다. 하루 5천원 기름은 가다가

4천원 넣으면 만땅이라 2일은 충분합니다.

동네 마실 나가듯 슬슬 오토바이를 타고 주변

관광지를 돌아 다닙니다. 지방이라 도로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가끔 몸내가 빛나는 흘린 꽁까이들 

보입니다. 그래도 안전이 최고이기 때문에..눈팅만.

어제 비행기로 싸인 피로를 맹인 마사지샵에서

14만동 주고 90분 마사지를 받고 팁으로 3만동 줍니다.


호텔 귀가 호텔 주인 핸드폰에 한 백명 꽁까이들 

저장되어 있습니더. 물론 일을 쉬고 있는 애들

위주로 검색합니다. 호텔로 불러 한떡을 하는데

입으로 츄파도 해주네요. 재량것 던점 더주면

좀더 진한 러브마킹도 가능할거 같으나. 체력을

아껴야 합니다. 이십오만동에 팁으로 3만동 더

줍니다.  이후 현자모드 맥주마시러 나갑니다.

다시 호텔 귀가 막짤로 한번더 픽업을 요청

그냥 호텔방에서 주물럭만 합니다. 피니쉬를

아껴야 합니다. 저는 50대 아재이기 때문에..


다음날도 무안 반복. 대신 오토바이 타고 커피샵에서

커피와 망고쥬스 2잔 마시는 시간을 추가 합니다.


다 다음날 버스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이동 다른도시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3만동입니다. 두시간정도

이동후 국립공원에 도착합니다. 쉐어미니버스타고

아고다에 예약한 호텔로 이동 하룻밤 2만원이지만

깨끗합니다. 저녁후 마사지 받고 길건너 칙하우스로

이동 핸드폰만 쳐 보는 꽁까이들중 맘에드는 

처자에게 강렬한 시선을 보냅니다. 20만동에

1떡후 호텔로 복귀. 다음날 아침 오토바이를 

빌려 국립공원을 탐방합니다. 뱃놀이는 이전에

해보았기 땜시 제외하고 맛집과 커피샵 탐방위주로

경치를 감상하면서 슬술 오토바이를 끌고 다닙니다.

해가 지네요. 저녁노을이 국립공원 산야를 뒤 덮는 

장관이 연출 돱니다.


호텔 근처 마사지후 호텔로 복귀 샤워후 약 일키로

담배 2까치를 피우며 야시장 나이트마켓으로이동

저녁겸 맥주 한잔 마십니다. 몸매좋은 꽁까이들

에게 아는척 해봅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더이상

진도는 않합니다. 다시 길건너 칙거리에서 한떡후

현자모드에서 나이트클럽을 방문 맥주한잔 마십니다.


좀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기에 혼자 흔듭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동네 주민들로 북적거리네요.

작은 소도시라 다들 순박합니다. 함께 좀 어울리다.

호탤로복귀 짐을 쌉니다.. 한 2일 정도 시간만 더 있으면

빈으로 이동 좀 더 즐기다 비행기 타고 하노이공항으로

이동하는게 훨씬 편한데 5박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네요.


식사는 5만동 정도 소요되는데 사진은 4만동 

2천원짜리 사진입니다. 그렇다고 허접하지는

않습니다. 주방장이 주문할때 마다 생고기를 잘라

그때그때 조리하기 때문에 신선합니다.

핸드폰 로드는 공항은 비싸기 때문에 역근처 핸드폰

샵 에서 2.3천원이면 충분합니다.


비행기 호텔 등등 다해서 50이면 충분하지만

저는 필리핀을 더 많이 갑니다. 같은 5일이지만 

약 140만원정도 소요되지만 제가 필리핀 밤문화

더 좋아하는 이유는 시간이 되면 썰을 풀어 보겠

습니다.


















댓글목록

피셔님의 댓글의 댓글

피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글 도손때 자세히 구글지도 까지 올려서 쎨을 풀었는데요. 조회수 5만회 너무 사람들에게 알려지니 그 동네 가격도 오르고 서비스도 낮아지더군요. 청정지역으로 보존하고픈 맘에 원래 글을 않 쓸려 했는데. 그넘의 오지랍이 문제네요.

루이13살님의 댓글

루이13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벳남에 저런데도 있군요. 근데 거의 3배 정도 드는 비용으로 필리핀에 더 자주 온다면 벳남 레벨이 낮다는건가요? 아무튼 상당한 정보이네요.

피곤우울님의 댓글

피곤우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치가 딱 삼× 인거 같은데요 ㅠㅠ
저번에 소문듣고 갔다가 떡집 위치 재대로 몰라서
바다랑 먹거리만 즐기다 왔음 ㅋ
바닷가 라인에서 두블럭 안쪽 숙박업소라던데 ㅜㅜ
거기인가요??

깨비치로님의 댓글의 댓글

깨비치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은 자유스러운 영혼이신가봐요
전 한두달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급으로는 약간무리가 있어요
연락처입니다 한번 전화주십시요
010 8007 6395 박종윤 경기 김포 입니다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1,436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초보님필독) 마닐라, 앙헬, 세부, 사방은 무엇이 다른가? 댓글(49)개
08-25 2848
공지
[이것이 필리핀이다] 행동, 셋업, 자국민보호, 표현, OB, 거짓말 댓글(50)개
07-12 4620
공지
[앙헬레스/클락] 호텔 SS서 1인 조식(도시락)포함 동일가로 드립니다 ^^ 댓글(59)개
07-05 3632
공지
[전체공지] 마간다카페 인터페이스 이전 완료 및 이벤트 안내 댓글(112)개
07-05 4243
공지
[전체공지] '잘보고 갑니다' 댓글 패널티 부여 댓글(65)개
12-09 4235
공지
[전체공지] 마간다카페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이야기는 금하고 있습니다. 댓글(33)개
08-21 3318
공지
[전체공지] 이제 아고다 예약도 마간다카페에서 바로바로! 댓글(174)개
08-18 8081
공지
[재공지] 자유 게시판 질문 및 댓글 답변 패널티 적용 댓글(321)개
06-13 14738
공지
[초보자 필독] 카페 등업 및 계급별 포인트 안내 댓글(1687)개
05-19 42823
51427
오사카 여행기 댓글(1)개 새글
10-28 112
51426
계획에 없던 일정이 ㅋ 댓글(3)개 새글
10-28 201
51425
세부두리포차 돈안내고 먹튀한것같습니다.(돈 드렸습니다) 댓글(10)개 새글
10-28 323
51424
믿음의 필에어!! 댓글(7)개 새글
10-28 275
51423
세부 두리포차 왔습니다. 댓글(8)개 새글
10-28 377
51422
내일 세부 갑니다 올해만 4번째군요... 댓글(11)개
10-26 497
51421
11월 비행기값이 엄청 비싸졌네요 ㅠ 댓글(18)개
10-25 714
51420
(사설) 빠 가격을 올리니 장사가 더 잘되더라...닝기리... 댓글(12)개
10-25 607
51419
꿈속의 뉴포트시티 2 댓글(5)개
10-24 371
51418
30년만에 총을 잡아 봤네요 ㅎㅎ 댓글(5)개
10-24 492
51417
필리핀 여행, 유흥은 죽었다.... 댓글(22)개
10-24 1015
51416
꿈속의 뉴포트시티 본1편 댓글(6)개
10-24 258
51415
해외여행도 중독인것같습니다.. (+잡소리) 댓글(20)개
10-23 460
51414
폰데로사님 글에 추가로~~~ 댓글(4)개
10-23 355
51413
필리핀 대법원, '미성년자 신도 강제노동' 한국인 목사 종신형 댓글(11)개
10-23 322
51412
질문은 질문게시판에 올립시다 (눈은 장식이 아니잖아요?) 댓글(11)개
10-22 490
51411
오랜만에 와보네요 댓글(1)개
10-22 275
51410
꿈속의 뉴포트시티 댓글(8)개
10-22 395
51409
앙헬 방문 예약을 취소해야 하는건 아닌지 고민중입니다 ㅠ.ㅠ 댓글(13)개
10-22 545
51408
(사설) 바바에를 낮에는 섬유공장에, 밤에는 공부하게 하라 댓글(7)개
10-22 404
51407
마카티 말라떼 비교 댓글(17)개
10-21 700
51406
(한탄) 하다하다 이젠 공항에서 fishing? (경험분 댓글로 부탁요 ㅎ) 댓글(10)개
10-21 666
51405
밤문화 여행 좋은곳과 제가 찾아 다니는 여성 댓글(18)개
10-21 1010
51404
(재미) 중국 드라마 및 영화, 음악이 몰락한 이유(홍콩영화가 몰락한 이유) 댓글(15)개
10-19 486
51403
2주 정도 시간이 생겨.. 댓글(9)개
10-19 502
51402
얼마전 마가티 중식당 총격과 미국인 납치 총격 사건 발생 댓글(8)개
10-19 755
51401
안전문제 대해 크게 반문하진 않겠지만.. 댓글(11)개
10-18 599
51400
필리핀 크리스마스 준비!! 위험해!! 조심조심!! 댓글(18)개
10-18 80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 제휴 및 광고문의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Copyright ⓒ Maganda Cafe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