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홀이 더 좋았어요. 이동수단으로 오토바이 렌트해서 다니기도 좋고 차도 안막히고 마사지 호핑 호객꾼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액티비티도 가깝고 고래상어 투어나 데이투어도 아침일찍 안일어나서 좋았어요.

코로나전에는 한적하고 좋았으나 직항이 생긴 이후로 보홀 물가가 무진장 올랐습니다.

어느 바이크 여행객들 유튜브보니 스쿠터 잘못빌려 고장나고 애 많이 먹던데 ...랜트도 잘해야 합니다.글고 요즘보니 길거리 경찰들 오토바이 단속 많이 합디다.단디하소 ..ㅋ

저는 보라카이만 가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ㅎ
다른곳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처음 본 보라카이 해변의 아름다운  바다색과 석양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보홀이 가장 좋았지만, 다른 곳들도 각각의 장점이 있죠. 아무것도 안하고 자연속에서 힐링만 하기를 원하냐? 자연도 즐기고 쇼핑도 하고 문명을 함께 즐기기 원하냐? 등등 취향 차이인것 같습니다. ㅎㅎ

취향 차이는 확실히 있긴 하죠...ㅎㅎㅎ

저는 샤르가오..^^ 리긴딩안에서 운전을 6시간 넘게 한 기억이 힘들었지만.. 서핑, 호핑과 랜드투어. 다 좋았어요..

저는 서핑 강습 받다가 허리가 아파서 포기한 기역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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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동적인 성향인듯 하네요

정적이 성향이면 엘니도 프라이빗 리조트가 짱입니다. ^^

호김심이 많긴 하죠.. ㅎㅎ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이것 저것 해보는걸 좋아 하니..
그래서 보라카이 좋아하는게 이해도 가긴 합니다.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가 가장기억에 남네요 ㅎ

엘니도까지 가는길이 험난 해서 그렇지 처음본 엘니도 저도 잊혀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팔라완 좋았습니다.

불편 하긴 엄청 불편한데 즐거운 경험이엇습니다

풍경이 불편함을 커버하는 아름다운 동네죠...
아쉬운건 코로나 이후로 이쁜 산호 밭이 많이 훼손된게 아쉽네요...ㅜ.ㅜ

저는 세부시티와 반타얀아일랜드가 좋았습니다

세부에서 시티라이프 즐기고 이동해서 반타얀에서 휴양

유투버 영상을 보면 거기도 한적하고 좋아 보이더군요.
한번 기회가 되면 저도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ㅎㅎ

엘니도가 최고죠

저도 보홀에 한표 근데 직항 생기고 물가가 많이 올랐다니 ㅜㅜ

이번 여름휴가때 여친과 보라카이에 갈 예정입니다
제 바킷리스트중 하나인더 하필 우기라고 하네요

아닐라오!! 다이빙과 마사지만 있으면 뭐든 좋아서 ㅎㅎ

10년전 보홀을 처음 간 이후로 매년 갔었는데 물가도 물가지만 사람도 아주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라박이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