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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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145회 작성일 24-09-23 01:16본문
땅을 파고 철근을 만들어 9개의 기둥을 세우고 공그리를 쳤습니다.
이게 다 말랐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제 드디어 1층의 천장이자, 2층의 바닥을 콘크리트로 채웠습니다
이제 이 콘크리트가 완전 마를때까지 2주간 공사를 중단한답니다. 하루 2번 물을 주면서 말린다는데.... 건설을 알지 못하는 저는 새로운걸 알았네요, 시멘트를 말릴때 물을 줘가면서 말린다니....
공사를 하는 바로 옆 작은 공간이 구멍을 파고 살고 있는 코코넛크랩을 한마리 발견 ㅋㅋ 동네 꼬마들이 부비트랩(?)을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우리딸 뱃속으로 ㅋㅋ
일요일이라 해변에 코티지 하나 빌려서 하루종일 먹고 놉니다.
밤이되니.... 별이 쏟아질꺼 같네요, 낮에 잘 안 보이던 게들이 나와서 활동을 많이 합니다.
댓글목록
이무식이님의 댓글
이무식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낭만 적인 생활 부러우십니다. 사진속을 보니 저도 노후가 오기 전에 돈 많이 벌어서 시골에 집짓고 살고싶은 생각이들게 되네요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실제 생활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진보면서 상상하면 좋은 것만 떠오르네요~ㅎㅎ
세부행님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노을 정말 멋지네요! 막상 덥고 불편도 하겠지만, 한번쯤 해보고 싶은 필리핀 전원생활이네요 ^^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유자적이라는 말밖엔..
저리 조용히 살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