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안전 유흥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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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멋쟁이라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257회 작성일 24-09-23 20:44본문
셋업을 대비하여 호텔에서 돈은 최대한 분산시켜 놓습니다
캐리어 / 금고 / 서랍 / 옷등등
심야에 말라떼 거리로 외출시 1만페소만 주머니에 꽂아 넣고 나갑니다
왼쪽 오른쪽 5천페소씩 나눠서 넣습니다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고 꺼내 볼일 있으면 편의점이나 근처 가게에 들어가서 잠시 꺼내 봅니다
아이들이 구걸오면 잔잔바리 걸음으로 달아납니다
최대한 삐끼와 같이 걸어 다닙니다
A스팟과 B스팟의 거리가 어느정도 된다면 무조건 트라이시클 또는 그랩을 이용합니다
최대한 주위를 사주경계하며 움직입니다
오토바이의 위협에서 벗어나기위해 최대한 인도로만 다닙니다
누가 칼들고 협박하면 100m 11초였던 전성기의 속도로 주머니에 있는돈 던져 버리고 가까운 호텔로 뛰어 갑니다
총들고 협박하면 바로 주머니에 있는거 다 드리고 가만히 엎드려 있습니다
꼭 이러면서까지 다녀야 할까요 ㅜㅠ
댓글목록
이무식이님의 댓글
이무식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획은 좋은것 같지만 술을 드시고 난 후에도 정신 차리시면서 움직이시는것을 충고 드립니다. . 저는 술에 취하면 개 가 되어버려서요 ;;
멋쟁이라구요님의 댓글의 댓글
멋쟁이라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술에 취하면 최대한 안취한척 연기를 한다
임간다아님의 댓글
임간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이소 가시면 옷안에 넣는 지폐나 여권정도 들어가는 힙섹 있어요 그거 진짜 추천이요 그리고. 주머니도 위험합니다.
저는 하루 1만7천페소정도 환전해서 들고다니는데.
6천페소 양쪽 각 양말 총 1만 2천페소 넣구요.
핸드폰 케이스 안에 나머지 6천페소 들고 다녔었어요 .
중간중갼 화장실갈때 양말에서 꺼내서 돈 게속 맞췄어요
애초애 거리 다닐때. 클러치나 앞으로 매는가방없이 다니면 표적에서 제외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안전!
멋쟁이라구요님의 댓글의 댓글
멋쟁이라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이정도까지 돈을 나눠서 넣고 다니셨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양말까지는 생각못했네요
혹시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나 강도의 위협 당하신적이 있을까요?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이무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무식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말 까진 생각도 못했는데 제일 안전할것같네요 !
dragonyong님의 댓글
drag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은 트라이시클은 안전하지 않은 것 같은데;; 운전하고 가다가 기다리고 있는 일행이랑 짜고 일행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험할 듯 해서요;; 그랩은 무슨 짓하면 신분이 노출되어 있어서 안전하지만요.
멋쟁이라구요님의 댓글의 댓글
멋쟁이라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말라떼 거리 트라이시클을 못믿으면 어떤걸 믿습니까 허헛
론스타님의 댓글
론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 굳이 여행을 왜 다녀야... 되는 이유가... 무슨 치안 막장 체험하러 돈주고 가는거도 아니고요...
멋쟁이라구요님의 댓글의 댓글
멋쟁이라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뱅기랑 호텔이 결제되서 ㅜㅠ
이렇게 치안이 안좋은줄 몰라써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세부세부왕님의 댓글
세부세부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정도면 놀러 안가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ㅠㅠ ㅋㅋㅋㅋㅋ
주상전하님의 댓글
주상전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총을 한자루 구입하세요..
reefer님의 댓글
reef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JTV갈때 서클까지는 걸어서 갑니다. 맨정신일 경우
각 주머니에 돈 및 폰 나눠서 넣고 빠른걸음으로 갑니다 제가 쫌 빠른 편이라
사주경계하며 누가 접근 못하게 그리고 가급적이면 인도로~~
한잔하면 새벽에 날이 밝더라도 그랩불러서 이동합니다.
행운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별 탈이 없었네요
맨정신에는 트라이 타지면 한잔한 후는 바바애과 같이 움직이지않으면 트라이는 안타요, 혹 몰라서
론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론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게 관광객으로써 맞는지를 모르겠네요 증말... 전투 훈련도 아니고...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럴때 일수록 호텔-bar-식당-클럽-jtv.ktv 간에 무조건 픽업 서비스해주는 앙헬 한인 호텔이 유용하겠네요.
사실 호텔 픽업차만 타고다니면, 거리를 걸어다닐 일이 없어서... 저런 강도, 소매치기 걱정은 안 하게 되긴 합니다.
멋쟁이라구요님의 댓글의 댓글
멋쟁이라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앙헬은 너무 위험해서 절대 안갑니다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돈은 최대한 분산해서 다닙니다~ㅎ
마닐라에서살아남기님의 댓글
마닐라에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카티 째즈 앞 건널목에서 휴대폰 날치기 당한 후, 왠만하면 길거리에서 휴대폰 안 보려고 합니다.
산지 5개월 된거이었는데 ㅎㅎ
휴대폰 찾기? 구글, 삼성? 다 소용없어요
못 찾아요. 그린힐스가면 녗 천에 다 뚫어 준다네요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같으면 필리핀말고 물가저렴하고 가성비좋은 다른 동남아시아로 가겠습니다.
털보가이님의 댓글
털보가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쉽지 않은 방법이지만..필리핀 렌트카 or 자기차에 기사놓고, 걷는것을 최소화 하신다면
그렇게 위험한곳은 거의 없습니다...
마닐라에서 좀 떨어진 시골구석탱이 사는 사람이 올림
PS. 목숨값보다 렌트값이 훨씬 싸다는것을..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획이 좋아보이는지 아닌지..모르겠네요 꼭
이렇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