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맛에 대하여.. . ,(feat, soksok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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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22회 작성일 24-09-30 06:39본문
맛은 엄마가 해 준 밥이 더 맛있고, 사랑하는
여자와 먹을 때 더 맛있다
맛은 미각과 감정이라는 두 신경계의 종합반응이기
때문이다 (뇌과학 참조)
따라서, 바파인해서 고추가 며칠 굶은 상태에서
처자와 밥 먹을 때는 쏙쏙이 머리에 가득차서, 기대가 있어
밥맛이 더 있고, 쏙쏙 후에는 각종 내상과 사정후 피로감,
신비감이 떨어져 밥맛도 떨어진다고 한다
ㅡ 밥 먹고 쏙쏙하자. 밥맛 떨어지기 전에
지금 이 처자를 꼬셔야 되는데, 처다만 봐도 좋다면
처자와 먹는 밥맛은 더 좋다
바파인했는데, 처자가 음식 셋팅하고 잘 먹고
아 하고 음식 챙겨주면.. 음식맛이 더 좋다
혼자 밥 먹으면 맛 없다
그것도 자기가 밥해서 먹으면 더더욱 그렇다
아무리 프렌쉽 염소탕이 맛있어도
해운대가 맛있어도.
혼자 먹으면 맛없고 처자와 같이 그것도 쏙쏙전에
먹는 밥맛이 더 좋다...
망할 년들..
음식 둇나게 시키고 깨작깨작 찔끔 먹으면
밥맛 떨어진다.
다 먹지도 않을 단 필리핀식 커피를 시켜 한 모금만
먹는 꼬라지 보면, 음식 안나와도 벌써 맛없다
(미리 단음료수 마시면, 음식맛 떨어진다)
닝기리..
혀에 보징어 냄새 뭍히고(?)
소고기 먹어 보셈...
사르르 녹는 한우 고기맛이 아니라
쉰 밥풀 맛이 나고 냄새도 그러할 것이죠잉
조선일보 만물상에서 맛에 대하여
쓴 글이 있기에 적어 본다..
신문 글을 쓰려면 ㅋ
섹스맛도 써야 되는댕 ㅋ
댓글목록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같이 먹는데 깨작깨작 먹으면 열받죠~거기에 엄청 시켜놓고 그러고 있으면....
아라미스님의 댓글
아라미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돈x랄을 시키는것들이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