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페메로 많이 축하 메시지 받으신것 같습니다.
그 때, 선물로 화끈한 사진도 보내주기도 하지요,

여하튼..그 쪽 애들은 페북에서 뜨는 것 보고.  축하 메시지
보내지만..
성의는 칭찬 할 만 합니다..

설날에는 세배하는 영상을 보내 줍니다....^^

오늘 메시지를 보내 준 아이들은 화끈한 사진은 보내 주지 않습니다.
그중 3명은 제가 손목을 함부로 잡지도 못하는 진짜 딸 같은 아이들 입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 그저께 유튜브 보니...언니가 동생을 데려와 같은 빠에서 그저께부터 일 시키더군요
- 처가댁의 친척들도 데려와 일키시는 경우도 있었고

참,, 뭐 합니다...

아우님의 축하 인사 감사 감사...^^

올케와 시누이가 저와 같이 한 침대에 있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페데믹때는 제가 보살펴 주던 아이가 자기 엄마는 38살 이라며 모녀 덮밥도 권유하는 아이도 있었죠.

혹시, 아우님과 나와 공유한 친자매 덮밥의 아이들 페북을 가지고 있나요?
이 넘들 고향에 돌아가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필의 윤리관은 우리가 도저히 이해 할수도 없고 상상하지도 못합니다.
필은 돈버는 넘이 각 가정의 최고 대장이고,
돈이면 모든것이 용서가 되고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됩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필리핀은 아무래도 음력은 이해하기 힘들겠죠

그래도 한 친구는 취업도하고 잘사는거 보니깐 역시 노력하는 친구들은 결국 벗어나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멋지게 사시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손가락질 받고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 수 있지만 필에서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크게 신경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윤리관만 있다면야.. 그나라 문화를 존중하는 것도 현대인의 덕목이죠. 필은 확실히 한국의 윤리관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일을 잊고 산지가 넘오래라~~~
축하드립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글을 읽는데 조금 맘이 좋지는 않습니다

저도 이번에 방필하고 느꼈습니다. 나라의 구조 자체가 한동안 가난에서 절대 못 벗어나겠다 생각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