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여색신공 (女色神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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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53회 작성일 24-11-08 00:15본문
왼 다리에 통 깁스하고 있으니 지리고 죽을 지경입니다
속쏙이고 뭐고 갑갑하고 부딛히니 아프고 불편하니
한 잔 술로 여색신공을 알려드립니다
ㅡㅡㅡ
인간이 태어날 때 선천지기를 갖고 태어난다.
자라면서 선천지기가 폐쇄되는 바,
앙헬에 가서는 선천지기를 되찾아 생을 찾아야 하느니..
첫째. 음양유별 (음양은 구별되어야 한다)
음양구별을 할 줄 알아야야 하느니....
앙헬에는 구유양성인 즉, 여장 남자 또는 쁑알
땅갈 처자가 있느니 이는 fake girl이라
하느니 조심해야 하고 특히
여장 남자라는 빡클라가 있나니 특히 조심해야
하느니...
일단, 목소리가 다르고, 목 젖(아담스 애플)이
있으며, 엉덩이가 작고, 어깨가 넓고
젖은 가짜 젖이라 너무 땡탱하느니..
흐믈흐물한 젖은 진짜 여자느니..
손도 클 수 있으니...
방필 경력 5년을 요한다
둘째, 색녀유별(쏙쏙 상대를 잘 구별해야 한다)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또는 말 한마디로
여자의 욕구불만을 알아야 하느니
그것을 통해 공략해야 하느니
오늘 남친과 싸워 외롭다든지
내성적이지만 한번 주면 뜨겁다든지
오늘 차였다든지
오늘 아무개에게나 한번 주겠다든지
오늘 한국에서 올 남친이 안와서 열받아 있다는지
남친의 쏙쏙 실력이 모자라 욕구불만이라든지
방필 경력 10년을 요한다
셋째..안진유별 (눈으로 일견하면 여자를 진단한다)
여자를 일견하면
체리걸인지 아닌지 노베이비인지 아닌지
반간인지 ob인지 안다
더나아가 심안(心眼)을 뜬 자는
젖이 탱탱한지 아닌지
봉지가 작은지 아닌지 안다
더 심안을 뜨이면 생리 유무와 언제 했는지도 알거니와
체향 즉 이름하여 봉지냄새도 구별한다
오징어 냄새? .무색무취? 짭쪼롭한 냄새? 등
더 나아가면 여자의 성감대도 알 수 있다
방필 경력 20년을 요한다
넷째...남친유별이라 이게 가장 중요하다
잘못 하면 뒤진다
한국남자 또는 피노이 남자 또는 남편
또는 스폰서 또는 레귤러 게스트
있는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잘 못되면 상해를 당하거나 목숨을 잃는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역시 슈퍼에서 사서 먹는 것이다. 훔치지 말고
ㅡㅡㅡ
오늘은 재미 없는 글이죠
다음에는 더 재밌는 글로...
댓글목록
세부행님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필 10년차가 되어 가지만 경험이 미천한 관계로 아직 음양유별도 극성에 이르지 못하니 더욱 정진해야 겠습니다 ㅎㅎ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소 경력 5년은 되어야 된다는 말씀이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