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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러 경고) 인연 / Karma / 그리고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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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91회 작성일 24-11-13 00:10

본문

필리핀 유흥업소의 처자들은 karma(업보:業報)를

그렇게 강조하고 좋아하고 저주한다

그 실례를 보자...


2020년 초

한국 총각 28세의 Mr. Kim은

불라칸에서 산다는 내미지상(內美之象:평범하나 점점

살인적인 미를 발산한다는 신체)의 업소명, 

Candy라는 19세 소녀를  마비니 스트리트 

고급 JTV에서 우연히 쇼업하고 choice했다. 


그후 운명적으로 서로 이끌려 새벽에 베이뷰맨션에서

첫 경험을 하였고 다음날 바로 그 소녀를 졸업시켜

콘도에 들여 앉혔다.


다음날 귀국하고 다음주 금요일에 Mr.Kim은 바로

날라가서 그녀를 만났다.

그러나 그 소녀는 호텔 룸에서 울며 호소했다.


당신를 만나러 가다가 골목길에서 피노이들 3명에게

집단 쏙쏙을 당해, 당신을 볼 면목이 없다고

더렵혀진 몸으로 어떻게 당신을 맞겠느냐고...

정조 잃은 여자는 가치가 없다고, 다른 좋은 처자

만나서 결혼해서 하피(happy)하라고...


그러면서 그 소녀는 고성능 마약 펜타닐을 주사하여 

마약과잉으로 행복 속에서 자살하였다.


Mr.Kim은 하늘을 우러러 울고, 그녀를 안고

10일을 안먹고 눈물을 흘리니, 이런 아름다운

기사(奇事)는 필리핀에는 없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모두들, sayang  sayang /  hynako / kawawa 

하면서..


그후 한국남자는 그녀가 원했던 자선사업을 했고

그녀의 가족들도 돌 봐 주었다.

항상 그녀와의 하룻밤을 추억하면서

독신으로 60년을 살다가 뼛가루를 말라떼 마비니 

스트리트에 뿌려 달라는 유언과 함께...

빠따이 되었다.


그가 죽어 염라대왕에게 갔다.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었는지 물어 보니

대답도 없었다. 이게 모두 윤회와 karma 라고만 

대답해 주었다....


속시원한 답변이 없어...

결국, 옥황상제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하였는데,

화가 난 염라대왕으로부터 승소 결정문이 날라왔다.


"불가에서 이르기를, 하룻밤의 섹스는 9번의 

 전생(前生)들이 인연이 있어야 하고

 결혼은 99번의 전생들과 인연이 있어야 되느니라...

 

 그런데, 너는 지난 번 전생에서 조강지처였던 그녀를

 못생겼다는 이유로 한 번도 품어주지 않았고,

 날마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수백명의 처녀를

 바파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세 명의 빠처자와

 두 명의 OB들을 졸업시켰고...

 너만 항상 재미 보았느니...


 독수공방한 그녀는 그 원한이 어떠하였겠느냐?


 그래서 이 번 생에는 그녀는 아름다운 여자로

 태어나 기쁨을 얻었고, 과거 그녀의 전전생(前前生)

 때 정부(情夫)였던 피노이들과 섹스를 하였으니

 (강간당한 것을 말함) 그 한을 이제야 풀었으니

 자살하여 여기로 온 그녀는...또 한번 윤회하여

 한국의 대기업의 막내딸로 이미 태어났느니라..


 이러할진데, 너는 반성도 않고 본 염라대왕에게

 소송을 걸었으니....


 이제는 너는 마닐라 톤도 지역의 찢어지게 가난한

 10 남매 중 장녀로 태어날 것이로다...

 너의 생활은 돈에 쪼들릴 것이며, 너를 사랑하는

 남자는 없을 것이며, 항상 배신당할 것이며

 얼굴만 아름답지만,  너의 가슴은 작고 쳐질 것이며

 봉지도 넓어 남자들에게 실망감만 주는

 여자로 태어날 것이로다.

 또, 생전에 그렇게 쏙쏙을 좋아했으니..

 너는 하루에 한 번은 남자를 찾을 것이로되

 쏙쏙할 때 아랫도리가 고통스러울 것이니라....

 너는 respect, fake love, I don't  care만

 남발할 것이니라......."


----

이상 무협소설을 쓰다가

필명 설풍(雪風)이 잠시 시나리오를 구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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