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저보다 1살 많음, 싱글)과 마눌과 술먹다가

필리핀 얘기가 나와서 가자고 조릅니다 ㅋ

월급이 순수 1천만원 넘는데, 비트코인으로

1천만원 벌었다고 계속 가자고 조르네요..

가기 싫은데...마눌은 갔다오라고 하고...

(예전 말라떼 구경시켜 주었는데 그걸

  못 잊고 ㅎ)

바로 예어로케이 발권 했다가 취소하고

진에어로 내일 앙헬 들어갑니다.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이 준비도

안된 상태서 갑자기 갑니다

환전과 머리 단장도 필요한데 ㅋ

ㅡㅡㅡ

30일 ~4일인데

처자도 없을 거고, 영업하는 곳이 있을지 ㅋ

생각나는게,

SM몰, 나이트, 마사지, 총쏘기(영업할지)

특히 수빅호핑 생각하는데 영업할지 ㅋ

KTV  4Ten도 하는지?

젓티비는 하는지 비쌀지...옥타곤은 나가리고

누드빠도 한번 데려 가보고, 카지노도 베팅 한 번만

보여주고...

이러면 거의 여행 끝인데...

출마도 구경시킬까?

아... 지금 잠깨서 글 씁니다

조용히 혼자 가는게 제맛인데...

괜히 돈 써서 지금가면 

내년 5월에 가야 하는데요 ㅎ

진짜...이번 만큼은 가기 싫은 듯...

ㅡㅡㅡ

횐님들 1~4일 사이에

당일 치기로 수빅등에 호핑 가능한 일자와 까톡 또는

쪽지 내일까지 부탁드립니다 ㅋ

처남 저 처자2,   처자 없어도 돈은 4인분 consumable

냅니다...

ㅡㅡ

아...뱅기값 준다해도 내돈 깨지는데...

떡도 재미 있을라나...

옆에 혹 달고 다니는데...

ㅡㅡㅡ

연말연시에

갈곳이 어디 있나요?

빠, 나이트, sm몰, 총쏘기, 누드빠, ??

호핑? 할게 없네요

KTV나 갈까?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하이나꼬...

가기 싫은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