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1,370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당근...이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26회 작성일 25-02-16 09:15

본문

같은 시청 근무 직원이 뭐좀 사달라고

부탁을 하드란다.

"어떻게 나를 알고?"

내책상. 에 너 앉아있는거 봤대.

딱 보니 한국사람 이라든데?


그래서.

여차저차 한. 상황이라

먼저 친구들 부터 처리 하기로 하고

그 잉끼 있다는 리바이스 청바지로

통일하고 사이즈 체크한다음.

(일단 사이즈 체크 하고나면. 기대하고 있겠으므로

무조건 구해가야 한다)


제품에 따라 십만원 넘어가는 것도 많으므로

중고 사가겠노라 미리 말해둔다.

좋다네..중고라도.


당근.

여기가니 리바이스 바지 차고 넘치드만요..ㅎㅎ

게스 도 있고.

2~3만원 이면 살수 있네요

열심히 좀 새거로 찾아냅니다.

고생 했네요..

사이즈 맞추느라..


바지가 여섯벌.

프로 폴리스 치약 .

코치 가방.

기타등등..믹스커피 210개짜리..


결국 20키로 화물신청하고..

24인치 캐리어.백팩. 각각 하나씩.


메고.

끌고.

것도 뱅기 갈아 타가며

겨우 실어 날라왔다.


저녁때.

꾸역꾸역 몰려온 친구들에게

하나씩 각자 사이즈 찾아

안겨준다.

좋아 죽는다..


근데.

끝내 세개나 더 사온 코치 가방은 안 내놓는다.

나중에 물었다.

" 가방은 왜 안나눠줬냐?"

안돼..크기가 다틀려..내가 다 쓸거야.


또물었다.

"바지선물 좋아 하드라..그치?"

응..무지 좋아하지.

그러면서 나지막히

혼자말 처름 중얼거린다.


지들이 언제 리바이스를 입어봐..

평생 입어보기도 힘들껀데..

 ..

그게 그정도 였어?




댓글목록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1,810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8-25 6356
공지
07-12 7023
공지
07-05 6030
공지
12-09 5993
공지
08-21 5649
공지
08-18 9262
공지
06-13 15755
공지
05-19 43919
51802
생활비 댓글(1) 새글
18:30 67
51801
02-19 603
51800
02-19 256
51799
02-19 211
51798
02-19 337
51797
02-19 176
51796
02-18 368
51795
02-18 550
51794
02-18 527
51793
02-18 433
51792
02-17 524
51791
02-17 233
51790
02-17 284
51789
02-17 334
51788
02-17 216
51787
02-17 304
51786
02-16 211
51785
02-16 399
열람중
당근...이요. 댓글(1)
02-16 427
51783
02-16 437
51782
02-16 515
51781
02-16 340
51780
DNA ... 댓글(5)
02-15 364
51779
02-15 462
51778
02-15 580
51777
요새 JTV현실 댓글(14)
02-15 800
51776
02-14 431
51775
접근불가... 댓글(14)
02-14 408
51774
02-14 31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