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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마음이란 정말 간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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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875회 작성일 12-08-30 10: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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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이 걱정해 준 덕분에 여친은 돌아 왔지만...

 

가출한 여친 우연히 길거리 지나가다가 정말 우연히 만나서 다시 집으로 대려왔네요(납치?)

 

이것도 인연이가...

 

사람에 마음이란 간사한 것일까요?

 

막상 있으면 귀찮고 없으니깐 너무 보고 싶고...같이 없으니 모든일 하기 싫고 귀찮고...매일 차려주는 밥먹다가 혼자 먹을려니...ㅠ

 

고수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진정한 사랑???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헤어질 사이니깐...현지여자들과 사랑이나 좋아하는 감정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것때문에 상처받고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여기서 계속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언젠가 한국으로 돌아갈 사람이니깐...

 

내 기준에서 한국에서 절대 만나기 힘든...저도 외모는 떨어 지는 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외모도 이쁜편이고 몸매도 좋고

 

제일 좋은건 성격 내가 무뚝뚝한 편이라 같이 있으면 언제나 웃게 해주는 그녀데...

 

막상...집에 대려다가 놓으니...다시 보내고 싶네요 ㅎㅎ 참 간사하죠...

 

계륵 이랄까 없으면 정말 허전하고 눈에 자꾸 더 이쁜여자들이 들어오고...

 

예전에는 하루  하루 파트너 바꾸게 일이 였는데 요즘은 한여자랑 같이 있는게 편하고 금전적으로 적게들고? ㅎㅎ

 

이야기 너무 길어지네요

 

고민 상담할려고 쓴건 아니고요...

 

서로 더 상처 받기 전에 잘 타일러서 보내야 겠습니다.

 

지나간 버스 계속 멍하니 기다릴 수도 없고 새로운 버스로 갈아 타던가...ㅠ_ㅠ

 

정말 상처주기 싫은데...

 

(사진 이랑 같은 인물은 아니고요 저 정도면 매일 잘해 줄텐데?? 질문 여자 일까요 남자일까요?????)

 

 

 

 

 

 

댓글목록

피터윤님의 댓글

피터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레스젠터(박형님)은 본인들은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여자인 몸에 남성 성기가 붙어 있을 뿐이라고.....
게이는...동성연애자 남자가 남자을 사랑하고..여자가 여자을 사랑하는.....
게이와 트레스젠터는 서로 사이가 별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지안님의 댓글

지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아이데 처음에 저도 키도 크고 이뻐서 계속 말걸었는데 프렌스젠더 레이디보이 라네요
제가 봐도 여자같은데 궁금해서 필리피나 한태 물어보니 박형이라네요 왜냐고 물어보니 어깨가 넓고 몸매가 박형몸매라고...보통 팔뚝이나 어깨 생긴거 보고...여자나 남자가 키가 크면 특히 키큰 서양여자들 보면 왠만한 동양남자보다 체격이 좋은데...어깨가 아무래도 딱벌어 졌네요 저보다 어깨가 넓은듯...제가 176인데 그아이는 169입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전번까지 따는데 왜 연락없냐고 만나자고 하는데 솔직히 무서움...나보다 힘이 더쎌듯...

연자아씨님의 댓글

연자아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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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리얼 기계별 확률로 터지는 확실한서비스와 미친듯이 계속되는이벤까지
더이상 긴말 안하겟습니다 직접체험하세요 ddy.22.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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