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송국(mbc)는 마닐라베이카페가 맞습니다...앞에 철자만 줄여서 mbc라고 하고 방송국으로 불리죠...혼자 가셔도 무방하시구요...눈탱이 너무 맞지 마시구요...숏은 1000~1500 적당하구요...롱은 2000~3000 적당합니다...물론 얼굴,몸매따라 틀리구요...

2.인섬니아랑 지직스(근처 또다른 클럽)에는 한국여자들도 많습니다...유학생 죽순이들요...긴데 인섬니아 가시는 목적이 한국여자를 만나기 위해서인가요?  아님 현지 애들 피싱하러 가시나요?  한국죽순이들은 만만치 않습니다...보통 유학원 친구들 여러명 (남여 같이오는 경우도 많음) 이서 함께 오고, 지가 한국인이다라는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으니깐요...

3.터미널1은 예전부터 외국항공사들이 들어오는 공항이라서...거의 대부분 택시들이 정액요금을 부른답니다...물론 터미널 1담벼락 뒤가 파라냐케지만...4~500은 기본이고, 하다못해 말라떼까지는 700정도 부르더군요...현지인들도 터미널 1을 이용할때 비싼 택시요금은 낸다고 현지친구가 이야기 하더군요...물론 공항갈때는 틀리지만...약간 발품팔아 바깥쪽으로 나오면 일반 택시들도 있지만...일단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깐요...^^

와~~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ㅋㅋㅋ

처음가셔서는 롱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ㅋ 숏으로 잡고 가시고 맘에 드시면 돈 더줄테니까 롱으고 하자고 하심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후 선택이네요

하루하루 지나면서 차츰 몸에 익숙해져가면 어느새 고수반열에...

고수이세요??저좀 같이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홀로님이 잘 설명해 줬구여 택시를 탈때 우리 나라처럼 입국/출국이 다르잔아여...제가 몇번 드나든 노하우로는 공항 출국장으로 올라 가셔서 택시를 잡고 미터기 켜고 가면 정신 건강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넵 명심해야죠 ㅋㅋㅋㅋㅋㅋ

익숙해지면 눈탱이 맞는 일이 없어지겠죠

감사합니다~~

급하게 드시면 약국가야합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약국가서 무슨약 찾아야되죠??

저는 말라떼 까지 900 주고 갔었는걸요 뭐 ㅋㅋㅋㅋ 아 씨... ㅠㅠ

헉.........저보다 더 심한 눈탱이........

필에서 악어보다 택시가 더 무서운 마닐라..ㅠㅠ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그냥 공항택시 이용하시는게 그나마 안전합니다. 밖에 나와서 일반 하얀택시타서 눈탱이 맞으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눈탱이 칩니다 ㅎㅎ

ㅎㅎㅎ

ㅋㅋㅋㅋㅋ...

눈탱이 ㅠㅠ 어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