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오라에 걸려 떠난 2차 방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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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346회 작성일 13-01-18 11:22본문
안녕하세요 양을쫓는모험입니다.
어제 K형님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K형님 : 동생 나 너무 찌질하게 묘사되는거 아니야?
저 : 아닙니다. 형님
K형님 : 그래? 동생 재미있게 읽고 있어. 너 어떻게 다 기억하냐?
저 : ㅎㅎ 쓰잘대기 없는거 기억잘해요. ^^
K형님 : 그래..ㅋㅋㅋ 얼렁 마무리 해라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재미있다. ㅋㅋㅋ
K형님 절대 찌질하지 않습니다.
동생을 위해 마간다바바애도 양보해 주시고, 아직 어리버리한 저에게 많은 것 알려주시고, 한편으로는 많이 귀찮았을꺼 같기도 한데 아주 잘해주십니다.
회원님들이 보기에는 어떠세요? 제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잘못 전달된것입니다.
우리 K형님 정말 좋은분이십니다.
하버뷰님 맞죠? ㅎㅎㅎㅎ
그럼 K형님의 응원도 받았으니 오늘 2차 방필 기행기 마무리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2차 방필 5일째가 되었습니다.
K형님 전화로 일어난 저는 다시 마닐라로 갈 준비를 합니다.
J양은 집에가서 짐 챙기고 나온다고 하네요
J양 먼저 집으로 보내고 K형님과 저는 J양을 기다리면서 호텔 체크아웃을 합니다.
호텔에서 마닐라까지 택시 얼마냐고 하니 2800페소라고 하네요
DC는 없다고 합니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최후의 보류로 두고 일단 호텔을 나옵니다.
그리고 향한곳이 맥도날드 입니다.
아침에 K형님 햄버거 드셨지만 딱히 갈곳은 없습니다.
잠깐의 시간때우기인데 안마나 이런거 찾아가기도 힘들구요.
일단 저희는 버거셋트 1개, 콜라 추가 1개 이렇게 시킵니다.
그러나 K형님과 저 콜라만 홀짝 거립니다. 배가 안고프네요.
J를 기다리는 와중에 꼬마가 와서 창문너머로 햄버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K형님이 꼬마에게 햄버거를 넌지시 건냅니다.
K형님으로부터 햄버거를 얻은 꼬마는 신났습니다.
햄버거를 들고 개선장군마냥 어깨에 힘이 들어갔네요.
그런데 왠걸 청년(한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찌질이 남자가 꼬마 햄버거를 뺏으려 합니다.
꼬마 뺏기질 않고 이리저리 잘 도망다니네요.
그 모습을 보면서 씁씁하기도 했습니다.
햄버거 하나에 저렇게 좋아하는 꼬마도 그렇고, 그걸 뺏으려 하는 찌질이 성인남자도 그렇고, 필리핀 오는 것이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더라도 이나라 좀 빨리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순박하고 순수한 착한사람들은 잘살아야지요. 권선징악 아닙니까?
아~ 그러면 안되나? 각박해질대로 각박해진 우리나라는 망하는 걸까요?
아니겠죠. 아직 우리나라도 좋은사람이 훨씬 많은 나라 입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마지막 편에 가까워지니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네요. 각설하고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약 1시간정도 뒤에 J양이 왔습니다.
저 : J야 우리 택시타고 마닐라 갈꺼야. 근데 호텔에서 택시 부르니까 너무 비싸다
J양 : 얼만데?
저 : 2800페소 라고 하네
J양 : 그럼 터미널로 가자 거기 싸게 가는 택시 많아. 가격 흥정은 내가 할께
저 : 그래 가자 그럼
이렇게 해서 저희는 트라이시클 타고 터미널로 갑니다.
가서 J양 택시흥정합니다. 1000페소에 흥정을 하는 군요. 엄청 삽니다.
우리 3명(K형님, J양, 저) 이렇게 3명이서 버스타고 다시 택시타고 뭐 하면 1500정도 나올꺼 같은데 그것 보다도 싸네요.
우리는 그 택시 타기로 합니다. 근데 택시가 많이 낡아 보입니다.
저의 죽을뻔한 개고생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일단 택시에 몸을 맡기고 출발합니다.
뭐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할 만합니다.
택시가 고속도로를 달리기 시작하고 10분정도 지났을까요?
갑자기 퍽 하는 소리가 나더니 오른쪽 뒷바퀴 부근에서 털털털털(곰 X터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가 납니다.
순간 이거 큰일났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고속도로 옆에다가 차를 세우고 택시기사가 내려서 살펴봅니다. 창문밖으로 보니 물받이 부분이 떨어져서 부딪히는 소리인거 같습니다.
뭐 어찌 대충 만지더니 괜찮다고 하면서 다시 출발을 하네요.
순간 가슴이 철렁 했지만 뭐 차가 움직인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갑자기 에어컨이 안나옵니다. 바람만 나오고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방금 그 충격으로 뭐가 잘못됐을까요?
택시안에 있는 4명이 전부 땀으로 범벅이 됩니다.
택시안은 찜통입니다. 뒷창문은 수동창문인데 돌리는 손잡이가 없습니다.
K형님과 운전석의 앞창문만 열고 달립니다.
이차 바람저항을 절묘하게 피해가도록 디자인됐나봅니다.
앞창문이 활짝 열렸는데도 뒷좌석으로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차안은 찜통입니다. 연식 흐르는 땀을 주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참을만했습니다.
갑자기 창문 안으로 매연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정말 숨을 쉴수가 없겠더군요.
J양도 괴로운가 봅니다. J와 저는 수건과 휴지로 코를 막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꺼 같습니다.
무슨 화생방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J와 제가 탄 뒤 창문은 열리지가 않습니다. 밖으로 침을 뱉을수도 없고 코는 꽉 막히고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창문을 닫으면 진짜 찜통으로 죽어버릴꺼 같고, 갈길은 멀고 지금은 너무 괴롭습니다.
그 때 그 상황을 글로 표현할려니 한 개가 있네요
참고로 거의 정신 놓을정도의 매연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더운게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진짜 죽음의 문턱에 도달을 합니다.
J양을 연신 제 얼굴에 흐르는 땀을 딱느라 자기 코 막느라 정신이 없고 전 그냥 멍합니다.
5분만 더 있으면 죽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꾸역 꾸역 버팁니다.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살아서 오늘 J랑 쏙쏙 10번도 해야하고, 할일이 엄청 많습니다.
글로는 현장감이 도저히 살아나지 않네요. 근데 진짜 K형님이랑 저랑 죽는줄 알았습니다.
2,800페소가 아니라 28,000페소도 안아까울정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찌 어찌 해서 마닐라에 들어오긴 한거 같습니다.
근데 우리의 목적지인 말라떼까지는 아직도 멉니다.
근데 택시기사도 너무 미안했는지 톨비는 안받겠다고 하고 여기서 내려서 다른택시 타는건 어떠냐고 묻습니다.
우리는 그럼 택시 있는곳까지만 태워 달라고 합니다.
전 택시비 1000페소+200페소를 더 준비합니다.
택시기사가 넘 착해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착한사람한테는 잘해줘야죠.
근데 J양이 200페소 주지말라고 그럽니다.
그래도 이건 팁이다 줄꺼다라고 하니, 200페소 뺏어서 제 주머니에 넣습니다.
이쁩니다 J양의 마음도 이쁩니다.
우리는 택시를 갈아타고 말라떼에 도착합니다.
일단 J양은 친구를 만나러 가고 K형님과 저는 저희 숙소(C형님 콘도)로 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남은 돈을 체크하고 J양이랑 뭘 할지 계획을 세웁니다.
사진으로 본 J양 친구가 이뻐서 일단 이따 올 때 친구 데리고 오라고는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K형님과 저는 시간 맞춰서 그린벨트3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J양과 만나기로 했거든요. 일단 6시까지 만나기로 했습니다.
K형님은 도착하자 마자 우리가 가려는 식당에 예약하러 올라 갑니다.
헉 근데 예약이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 테이블이 2개 남아 있는데 지금 아니면 먹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오래 기다려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J양이 오기전에 우리는 식당에서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
J양 이리저리 해서 7시 다되서 나타납니다. 필리피노 Time 인가 봅니다.
J양이니까 딱 한번 용서합니다. J가 여기까지 지프니 타고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배려해서 입니다. 시간약속 지키지 않는건 너무 괴심합니다.
K형님왈 분명히 지프니타고 올텐데 지프니 타면 한번에 오는게 없기 때문에 엄청 오래걸린다고 하네요
순간 맘이 아픕니다.
택시비 하라고 조금만 줬어도 저 고생 안 할 텐데, 택시에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또 지프니를 타게 만들다니 ㅜㅜ 저란 남자 배려가 없는 남자인가 봅니다.
그래서 만나자 마자 500페소를 줍니다. 안받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받아두라고 합니다.
이건 비상금이라고 나랑 같이 있는 동안 이런일이 있으면 아끼지 말고 택시 타라고 합니다.
알았다고 고맙다고 하네요
근데 J양 친구를 데리고 오지 못했습니다.
친구가 필리핀 남친이랑 만나고 있어서 못 데리고 왔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K형님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K형님과 저는 고민에 빠집니다.
K형님 파트너를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K형님 일단 2쨋날에 지직스에서 만났던 바바애와 연락합니다.
그 바바애 카지노에서 일한다고 하네요. 집은 말라떼 구요
일단 10시쯤에 만나기로 하고 저희는 음식 먹으면서 얘기합니다.
그리고 K형님은 카지노 바바애랑 안될경우 그냥 지직스가서 조달하기로 합니다.
저 보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네요. 스스로 알아서 하겠다고, ㅋㅋㅋ
맞습니다. 저 같은 왕초보가 형님을 걱정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그냥 저 혼자 그러는 것이 그것도 처음 형님이 발견한 J를 양보해주신 것이 맘에 걸리네요. 나란남자 맘 약한남자인가 봅니다.
식사를 마치고 말라떼로 이동 거기서 카지노바바애 조인합니다.
그리고 노래방으로 갑니다.
4명이서 소주폭탄주 먹고 노래부르고 실컷 놀았습니다. 한 2시간 조금 넘게 놀은거 같습니다. 한 2400페소 나오네요. 시간은 12시가 조금 넘었구요.
K형님 오늘 콘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합니다. ㅜㅜ K형님 감동입니다. 동생을 위해 이런 배려까지 ^^ 이글을 통해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C형님은 실종입니다. 핸드폰도 잃어버려서 연락도 안되고 ㅋㅋㅋ 콘도는 우리한테 빌려줬고, 뭐 어디서 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전 J양과 콘도로 옵니다.
K형님 글쎄 뭐 저보다 100만배 고수시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콘도에서 J양과 즐거운 둘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J양의 전 남친이야기(한국사람입니다. 사진을 보니 잘생겼더군요. 나이는 저와 동갑이고 집이 청주인거 같습니다.)
J에게 상처를 줬었나 봅니다.
맞습니다. 한국사람 다문화가정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외국인과의 결혼 대부분의 부모님이 반대하실겁니다.
저도 아직 미혼이지만 부모님 다 돌아가실때까지 결혼을 못하면, 그때나 국제결혼 생각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즐기로 간 필리핀 맞습니다. 내돈내고 내가 즐기는 겁니다.
그러나, 그 상대방에게 상처는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사람이 아니니 더 그렇고, 많이 어렵게 사니 더욱더 그렇습니다.
돈이 없어도 행복지수만은 우리보다 높은 나라의 사람들인데, 우리나라 사람이 그 행복행복 짓밟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즐기시되 남을 아프게는 하지말자~~~~~~
부모님 이야기, 언니와 게이오빠 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J양이 묻습니다.
J양 : 너 내 남자친구야?
저 : 왜? 내가 남자친구였으면 좋겠어?
J양 : ㅇㅇ 넌 싀윗가이+나이스가이야. 나의 남자친구가 되줘
저 : 안돼. 난 널 좋아하지만 남자친구로서의 역할을 못 할꺼야. 미안해
J양 : 아니야 괜찮아 우리는 좋은 연인사이가 될 수 있어
그렇습니다. 살짝 튕겨 봤습니다.
한국에서 여자한테 먼저 대시받아본적이 딱 한번 있던 저로써는 그냥 감동입니다.
맘에 걸리기는 합니다. 여건서 필에 자주 오지도 못하고 남친역할을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여서, 그러나 전 남친하기로 합니다.
아참 앙헬에서 첫번째날은 쏙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닐라로 와서 널 쏙쏙으로 죽여버리겠다라고 10번 할꺼다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마닐라에서 이런 저런 둘만의 대화를 나누다 보니 잠재되었던 감성이 자극됩니다.
아~ 아껴주고싶다. 쏙쏙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다음에 또 방필을 하면 다시 J를 만날수 있을 것 같아서 안하려고 마음먹습니다.
근데 J가 왜 쏙쏙 안하냐고 묻습니다.
오늘 자기를 쏙쏙으로 죽이기로 하지 않았냐고 하네요
그래서 저 또 작업맨트 하나 날립니다.
J양 : 오늘은 왜 쏙쏙안해? 오늘 한다고 했잖아
저 : 오늘도 할 수가 없어
J양 : 왜 쏙쏙이 하기싫어? 아님 내가 싫어?
저 : 아니야. 그런건 아니야.
J양 : 근데 왜 무슨문제 있어?
저 : 나도 쏙쏙을 원해. 하지만 할 수 없어. 왜냐면 널 사랑하기때문에. 한국 남자들은 자기여자를 아낄줄 아는 남자야 넌 내여자니까.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절대 못 날릴 맨트입니다.)
J양 표정이 야릇합니다. 너무 스윗해 이런 표정입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제 미니미를 잡습니다. 오늘 꼭 해야겠다는군요.
저 그래도 한~두번 빼봅니다. 한번에 ‘어흥’하면 작업맨트가 물거품이 될수 있습니다.
J막무가내군요 우리둘은 하나가 됩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한국에서는 조루인제가 필에만 오면 변강쇠가 됩니다.
좀 힘이 드네요..ㅋㅋㅋ
J도 막 소리지르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J의 귀에 대고 속싹입니다.
저 : J야 어때? 짧은시간을 원해? 더 긴 시간을 원해?
J양 : 충분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럼 됐습니다. 전 진작에 충분했고 지금은 너무 힘든 상태거든요
최선을 다해서 빨리 끝내려고 몸부림 칩니다.
한 2~3분정도 더 지났을까요? 성공합니다. 그리곤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다음날이 2차 필방 마지막 날이되겠네요. 이번 2차 필방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날입니다.
밤도 없는 마지막날 ㅜㅜ 이 마지막날로 인해 3차 필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draker님의 댓글
drak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 하셨슴당.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당..^^
오메가3님의 댓글
오메가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짧은 순간에도 밀땅이 필요하다는걸 느꼇읍니다...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 다 K형님에게 배운겁니다.
팡이님의 댓글
팡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만세!!!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갑자기 만세를 외치시다니..^^
풍각쟁이님의 댓글
풍각쟁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호~~ 밀땅.. 연애고수..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에서는 조용한대 역시 아무것도 모르면 용감해지는거 같습니다.
라디오님의 댓글
라디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밌네요 역시 밀땅!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나이 국적을 불문하고 여자를 대하는 방법은 세계공통인거 같습니다.
하버뷰님의 댓글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속도로 사건은 들어서 알고여^^앙헬레스 다우 터미널에서 800페소 부터 택시 흥정 가능합니다^^그리고 저에게 물으셨죠?^^K형님 찌질이 맞습니다^^ ㅋㅋ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허걱 찌찔이 아닌데 ㅜㅜ 2월 K형님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약 한재 추가요...^^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확실히 필요한거 같습니다. 보약, 예전에는 약이라는 기를 쓰고 안먹었는데, 지금을 기를 쓰고 먹으려 합니다. ㅋㅋㅋ
제임스솔님의 댓글
제임스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독자 한명 추가요~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독까지..^^ 나중에 세부얘기좀 해주세요..^^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 재미와 서스펜스와 스릴과 감동까지 있네요...ㅎㅎㅎㅎ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마이갓 그런 극찬을 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망할 택시...ㅡ_-;; 잘 골라서 타셔야 되요~ ㅋ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진짜 진짜 너무 괴롭고 힘든 택시 였습니다.
에베스트님의 댓글
에베스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무척 재미있네여....필방에서 화생방까지....큰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네여...ㅋ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형적인 큰 사고는 아닌데 그날 마신 매연으로 인해 한 3년은 수명단축 됐을듯 합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았습니다.....
imisu8님의 댓글
imisu…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구야 증말 글 맛깔나게 쓰시네ㅋㅋㅋ 독자들을 위하야 매달은 힘드니 2개월에 한번씩 방필 하심이???ㅎㅎㅎㅎ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적적인 문제와, 회사라는 월급쟁이의 타이틀이 못가게 하네요.
제 인생목표가 어디가 됐든 1년에 3번이상 해외로 나가자로 작년에 새웠었는데, 지금당장부터 힘드네요.
돈도 돈이지만, 우리나라 직장문화가 쉽게 쉴수 있는 행태가 아니라서 ㅡㅡ;;
피노님의 댓글
피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과 필리핀이 다르다에 점수
바람쟁이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르죠 많이 다릅니다.^^
아이스휴님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책임 지시려면 또 가셔야 하실듯..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책임 질수가 있나요. 제 한몸 건사하기도 힘드네요.
물론 삶의 활력충전을 위해 방필은 가야겠죠..^^
누리홍스님의 댓글
누리홍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 전 마닐라까지 에어컨버스로 180에 갔는데...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