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퍼블릭 골프장
작성일 11-06-0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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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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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라는 퍼블릭 골프장을 이번 방필에 첨 가봤습니다.
그닥 좋지는 않지만 저럼한 그린피와 겔러리 요금이 없고 주말, 주중요금이 같다는게 장점입니다.
보통 겔러리 요금이 있어 바바에를 데리고 골프장간다면 비용이 부담됩니다.
로얄은 그린피 50%, 코리아는 그린피 100% 의 겔러리 요금을 받습니다.
마리나는 미모사보다 약간 거리는 멀지만 저렴한 그린피와 겔러리 요금이 없어 바바에를 데리고 가서
골프장 데이트 해볼만 합니다.
18홀 기준: 그린피-600페소, 카트-900페소, 케디피-350페소 입니다.
페어웨이가 평지라 카트없이 바바에를 우산도우미로 쓴다면 950페소로 18홀 라운딩할 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건 9홀인거와 모든 케디가 나이먹은 남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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