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18-07-10 14:40
흑곰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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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57회
댓글 8건
필리핀 시내에 있는 빌라모아 골프장. 가격도 저렴하고 마카티 인왕산 식당에서 바우처를 싸게 사면 즐길수 있었다.
골프장 레이아웃은 옛날 미군이 쓰던 곳이라 괜찮은 편인데 관리가 안되어 엉망이다. 중간에 시궁창(헤져드)도 건너야 하고 주변에 사는 민가들에서 로스트볼도 팔고, 아는 지인과 교포 사업가와 라운딩! 그냥치기 뭐해 약간에 돈내기. 그런데 알고보니 캐디가 지인과 교포 사업가는 전담이 있었다. 이상하게 티샷을 하기전에 두 캐디는 먼저 앞으로, 가서 보면 분명 라프로 갔는데 두 사람의 공은 소복하게 공을 올려 놓아 치기 좋게, 불공정 게임이었다. 돈을 잃었고 기분도 엉망! 이런 속임수도! 조심하시길!
늑대와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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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신사 게임인데 많이 지저분하게 치네요 저런 골프는 치지 않는데 좋을거 같읍니다
푸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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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모어 캐디넘들 양아치투성인데 양아치게스트도 많은가봐요 돈을그냥달라그러지... 골프칠자격두 없는인간들과...
뿌리짧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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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모든 교포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양아치들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미리 알고 거를 수 있어서.
하디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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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기 수준 인거 같은데요..
배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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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new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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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길 잘 했네요 비가 하두 와서
걍 편하게 칠곳을 생각하다 빌라모어를 물어 봤었는데...
보니파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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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모어 캐디들은 공을 들고가서 한참 앞에다 치기좋은데에 올려놔요 ㅎㅎㅎ 팁받으려는 수작입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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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