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근교 골프라운딩 후기...
작성일 11-09-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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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래오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666회 댓글 17건본문
몇일 빡세게 마닐라 근교로 일행들과 함께 라운딩 다녔습니다.
오차드, 사우스우드, 이글릿지, 타트, 빌리아몰...
그래도.. 오차드가 최고였습니다.
잔디A급, 사우나 시설도 좋구요.
그런데.. 바우처는 비싸고.. 회원을위한 골프클럽-
사우스우드에서는 6섯홀째에 폭우가 내려 라운딩 중단하고...
비로인해 물고기밥(빵)도 못주고왔습니다.
그래도 푹우내리는 바나나 숲 밑, 카드에앉아 망고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형님께서 한국 바쁜일정에도 모처럼 운동 오셨는데...
유명하신 분이라 모자를 푹 쓰고 다니셔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고, 사진찍자는사람들...
싸인해달라는 사람들...
스트레스도 좀 받으셨을것입니다. ㅎ ㅎ ㅎ
내일이 추석입니다.
마음까지도 풍요로워지는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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