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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농이... 필리핀에서 두번째 머리 올린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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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농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949회 작성일 15-09-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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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벅

말라떼 지키미.... 시농이입니다. ^^

후후후 골프 스토리에서 인사를 드리네요... 하하하하~

시농이에게 골프라.... 10년이 넘은거 같네요... ㅎ

아무것도 모르고 골프채 잡고 형님들과 올라섰선던 필드!!!

그냥 머리올렸다는 걸로 만족했던 10년전 골프장... ㅎ

골프를 배우고 있는 시점에서 저번주 지인 형님들과 같이 갔던 썬 벨리 골프 클럽을 소개해 드리면서 골프인생을 리스타트 합니다. ^^;

image006.jpg

간략한 위치는 요기 있습니다. ㅎㅎ 저도 드라이버 없이는 가본적이 없네요 ㅎㅎ

아침 7시에 출발하여 휴개소 함 들리고 닝기적하며 도착하니 9시네요....

시간을 잘 못 맞추면 트라픽에 걸리는 코스를 지나가니 조심하세요 ㅠㅠ




image008.gif

요기는 드랍 좀이라죠~

에어콘 바람인지... 자연풍인지는 몰라도 유독 시원하게 느껴졌던 바람이 기억납니다. ^^;

아놀드 파머가 디자인 햇다고 하는데... 파머에 대한 이야기나 동상은 없네요 ㅋㅋㅋ

여기서 흠... 특이한 점은 한국인 전용카운터가 있어서 불편함이 조금 들하다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네요. ㅎ

행님들 오랜만에 라운딩이라 후다닥 필드로 입장합니다.

그럼 난....

여긴 어디... 난 누구??? ㅠㅠ

사진이나 찍으러 눈치보며 돌아다녀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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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032.gif

여기는 식당가는 길.... 눈에 띠는 멋진 그림같은 식당 길이네요 ㅋㅋㅋ


image024.gif

좋아보이지요? ㅎㅎ

골프를 못치는 저는 수영복을 대여하여 수영을 하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ㅋㅋ


image048.gif

식당안쪽에 정원이 있네요 ㅎㅎ

내부도 시원하고 괜찮지만... 오~~~ 식당 밖에 그림이 좋아서인지... 급 배고파 졌네요 ㅠㅠ

사진이 영 잘 나온게 없네요 ㅠㅠ

선벨리쪽에서 마간다투어쪽으로 사진을 보내주신다고 약속을 하신 순간... 전 카메라를 내려놓습니다. ㅎㅎ

공기 좋은 곳...

뷰까지 기가 막힌곳...

평소에 골프를 안치는 저에게 골프채 가격을 서칭하게 만들어 준 선벨리에 감사에 말슴을 전합니다.

스크린 골프장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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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벨리측에서 제공해준 사진 조금 올릴게요~ ^^ㅎ


image022.jpg
 1 번 홀 전경 - 파 4


image018.jpg
 7 번 홀 전경 - 파 4


image014.jpg
 8 번 홀 전경 - 파 5


image020.jpg
 12 번 홀 전경 - 파 3


image016.jpg
 15 번 홀 전경 - 파 4


image012.jpg
 16 번 홀 전경 - 파 5


image010.jpg
 18 번 홀 전경 - 파 4


~


사진 제공 감사드리며... ㅎㅎ

왜냐하면 제가 골프를 같이 쳐도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거 다들 잘 아시죠?  ㅜ,.ㅜ

모르시는분들.... 같이 골프 시작하시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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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골프 클럽을 추천을 해주신 마간다 카페 운영진분들에게

제 지인 형님들이 클럽에 대만족 했고 카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크게 만족스러웠다고 말씀 전해달라고 하네요. ^^;

왠만하면 서비스 좋은 아가씨한테 조차도 고맙다는 말에 인색하신 서울 모 형님은 뭐가 그리 좋으셨는지...

자꾸 뭔가가??? 맘에 들었다며서 머쓱해하시는데...

제가 기분이 좋았네요 ㅎㅎ

제가 봐도 필리핀 골프 클럽은... 한국에서 일 때문에 골프장을 자주 갔었던 시농이지만...

이 정도 퀄리티는 많이 못본거 같네요... ㅎ

물론...

다른 타 클럽도 그럴거라 예상 해봅니다.

정말 골프 잘 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당구 배울때도 좋았지만... 나이가 들어갈 수록... 골프쪽으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생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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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선벨리 클럽에 대하여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자주 자주 다니면서 정보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선벨리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가격부분에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Magandatour <<< 이쪽으로 문의해 주시면 빠르고 친절한 상담 받으실 수 있으니 주저마시고 문의해 주세요~ ^^;

이상~

골프채로 천장 먼지 터는 시농이의 1차 골프장 체험 스토리였습니다. ^^ㅋ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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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글을 참 맛깔나게 쓰시네요... ^^
흠... 왠지 저도 휴양삼아 가보고싶게 만드시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redstorm님의 댓글

red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헬에있는 동광 썬밸리 인가요?
이번에 거기서 두번 치고왔는데...
벙커는 없는데 오르막  내리막 에 더위까지
 땀한바가지 흘리고
호텔가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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