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앙헬레스 골프장 분위기 어떻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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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슬로우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09회 작성일 19-01-16 00:41본문
지난 주 세부에서 골프했고,
2월 초에 클락으로 골프여행 갑니다.
지난 주 다년 온 지인의 말로는 요즘 성수기라서 앙헬 근처 골프장은
말그대로 '미어 터진다'고 하더군요. 카트가 20대 넘게 있어서 한 두어시간
기다렸다가 첫 홀 티 오프 했다고 합니다. 그럴 바엔 차라리
루이시타나, 뉴아시아, 베버리 플레이스 등으로 가면 어떨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앙헬에서 떨어져 있는 골프장도 세부 처럼 시간 예약을 사전에 하지 않고,
먼저 온 순서대로 첫 홀 티오프 합니까?
거리가 멀어서 워킹스트리트에서 택시나 그랩카로는 갈 수 없겠지요?
댓글목록
제로짱님의 댓글
제로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주 베버리 갔었는데 딱 9시 도착했는데 티샷 10시반경에 했습니다. ㅠ.ㅠ
근데 우리 뒤로는 두세팀밖에 없더라구요.
클락 근처 다른 골프장도 10시 전엔 다들 비슷하거나 더하지 않을까요?
뉴아시아나 루이시타는 글쎄요...현지 거주자지만 한번도 안가봐서요.
비수기엔 상관없는데 성수기엔 예약팀 우선이라 예약 먼저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레인보우99님의 댓글
레인보우9…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말그대로 개판오분전입니다...... 한국인이 점령했다고 하면 될듯요; 그리고 한국분들끼리.... 많이 싸우십니다.... 참.. .왜들그러시는지;;
윤건/마투님의 댓글
윤건/마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그대로 성수기 상황입니다.
자주 골프다녀보신분들은 아실만한 그런분위기 입니다.
엊그제 인기많은 골프장에서 손님한분은 18홀 치시는데 토탈 7시간 걸리셨네요 ㅠ _ㅠ
보스후니님의 댓글
보스후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난아니게 밀리는건 사실입니다,,,
느긋하게 마음 먹지 않으면 기다리다가 짜증내려서 백 내리실수도~
저도 한번은 전반 끝나고 후반 2홀째 부터 드라이브 하고 온적도 있습니다ㅎㅎㅎ
뉴아시아나 베버리가 그나마 덜 밀리지만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더 걸리니,,,
그리고 예약은 하고 가셔야 합니다,,,풀리북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체스님의 댓글
체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마나 한국 분이 많이 오시면 골프 치기도 힘들다는 사실, 그 멀리 레이크우드도 예약도 안된다는 사실..경기가 좋다는 뜻일까요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벨리부킹이 막히면서 코리아 미모사로
또 코리아 미모사 부킹안되는분들은
루이시따 프라데라로 몰리구요.
루이시따 3월초까지 목금주말은 거의 풀리북
비버리 , 뉴아시아도 좋은시간은 부킹이 힘들구요.
진짜 요즘 골프 부킹하기 무서울 정도로 정말 골퍼들의
방앙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티업시간 밀리기가 예사 카트없고 캐디부족으로 아우성인적이
많습니다.
골프황제님의 댓글
골프황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월중순
첫날 루이시따 2시간대기후 티오프햇지만 매홀마다 밀려서 8시간정도 걸림
둘째날 미모사 역시 2시간정도 대기후 티오프 역시 8-9시간 걸림 엎친대덮친격으로 대기중에 한국 아저씨 아줌마들 기다림에 짜증으로 싸우고 난리나심
쎄쨋날 코리아씨씨 그나마 약30분대기후 티오프시간 약간넘어 출발 애교수준으로 밀렷지만 거의 정상플레이 가능
결론 썬밸리 풀리북으라서 못갓지만 가용인원에 맞춰 부킹받는곳은 썬밸리와 코리아 밖에없으니 그 두곳 부킹 실패하면 클락은 골프치지 않느걸로
골프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골프황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덧붙이자면 미모사에서 캐디한테 오늘만 사람 많은거냐 물엇더니 그날 부킹인원 760명 넘엇다면서 다음날(토)은 800명넘엇다함 매일 700-900명 사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