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s여자 아마추어  준결승경기때 퍼팅 15센치 남은걸 지는 컨시드 준적없다고 ㅈㄹ 떨던 미국가시내도 있던대요...
결국 결승올라가 우승까지 하더군요...

톰슨 경우야 유소연이 항의한게 아니라 인터넷제보로 협회측에서 벌타 부과한거 아닌가요???

솔하임에서 엘리스 리와 수잔 패터슨도 말이 많았죠.

신판이 없는 경기라 하더라도 골프는 규칙이 있는 경기입니다..
저도 유소연 선수를 그리좋아하지는 않지만 톱슨이 규칙을 어긴건 사실이죠..
그사건으로 인하여 유소연 선수가 욕을 먹는다면, 욕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골프를 치지만 가끔 필드에서 매너(규칙)도 모르고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샷연습뿐만 아니라 매너(규칙)공부도 필요한 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소연이 비난받을일은 전혀없죠...
만약 글쓴이 말처럼 행동했다면 LPGA에서 징계받을겁니다...

그 룰이 잘못된거지 유소연프로가 잘못한건 아니지요. 그 상황에서 유소연프로가 포기를 했어야 한다고 하시는 건 좀... 그렇게 했다면 LPGA 사무국에 미운털 박혔을지도 모르는데... 미국본토에서 유소연프로가 욕 먹고 다닌다고 하면 그건 속 좁은 미쿡놈들이 웃기는 놈들이지요. 제가 알기로 LPGA 뛰는 한국프로들중 유소연프로 욕하는 프로는 몇 안 되는 걸로 알아요 (어차피 욕하는 프로들도 유프로와 안 친하거나 질투해서 욕하는 것들이지만...)

미운털이 아니라 징계받을겁니다~
가뜩이나 한국선수들 우승싹쓰리라 눈엣 가시인데...

승부의 세계는 냉정합니다

그것도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하는것은 더욱 더 그를듯 ...

글쵸글쵸

유소연이 일부러 져주는건 너무 하구요
다만 물에 뛰어드는 퍼포먼스는 사양했으면 좋았을듯...

전통인데 그걸 안하면 더 이상하죠...

벌타 소식들을때 렉시톰슨 얼굴이 떠오르는 군요...억울한 표정이었지만 뭐 별수없지 라는 표정..
하지만 유소연 선수가 포기를 선언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축구에서 자살골 넣었다고 상대방이 경기 포기하지는 않지요~ ^^;

동감입니다

룰에따라 벌타부여되어 동타돼서 연장승구 펼친건데 왜 문제죠?
벌타가 부당하다면 톰슨측에서 가만 안있었겠죠...
프로세계에서 양보라니요...
그랬다가는 유소연이 제재받을걸요~

머 저는 양파 18개라 상관없어요..누가 우승하든지..저는 항상 꼴찌니까요...

렉시 톰슨이 좀 우승하고 그래야 인기가

규정이 유소연이 기권이 가능한지??

저도 그 경기를 지켜봤는데 렉시 톰슨으로써 참으로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스포츠는 엄연한 룰이 있기 때문에 양보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겁니다 ... 저역시 마음 한구석에는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님을 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렉시탐슨의 광팬입니다  그러나 이번사건은 유소연프로가 우승한게잘못된건지 되묻고싶습니다 만약에 유소연프로가 일부로 우승을 양보했다면 그것이더비난받을일같은데요 렉시탐슨도 선수생활하는 과정에서 일어난시련으로 극복해나가야하겠죠  렉시 홧팅!

그건 탐슨이 잘못한거라 어쩔 수가 없죠. 엄정한 룰이 있는것인데 골퍼들이 자기들끼리 동반룰로 봐주면서 치다보니 대회도 만만하게 보시는듯...

동반자가 위반을 했을경우 상대가 눈감아주는것도 벌칙대상입니다..유소연은 정당한 행동을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