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클락 골프 투어 안내..!!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서 2 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앙헬레스 시티...

제스트에어 및 여러 항공사가 이번 골프 시즌을 맞이하며 직항 노선을 신설하면서 임시 운영을 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필리핀의 또다른 모습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중에 한곳입니다.

 

주변 시설로는 필리핀의 최대 유흥 나이트 투어가 가능한 앙헬레스 필즈가 있으며, 골프 성수기의 대부분의 고객이 원하는

골프장은 대부분 숙소에서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골프 라운딩을 하시기엔 좋은 여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이러한 앙헬레스/클락 지역의 골프 투어에 대한 그린피를 안내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요금은 골프장 정책에 따라 고지없이 가격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

 

각 골프장 이용 요금(그린피)은 주중/주말 입니다.

 

 

◎ 루이시따 ( Luisita Golf and Country Club ) -

   - 2012년 11월 1일 부터 ~  : 67,000원/81,000원 ( 성수기 요금 )

 

 

Luisita 골프 클럽은 원래 필리핀 명문가인 아키노 집안의 전용 골프장이었습니다.

골프코스 디자이너로 유명한 Robert Trent Jones 에 의해 설계된 18홀의 챔피언쉽 골프코스로 일반인에게 공개된 후

세계 100 대 골프장 중 78위에 랭크된 명문 골프클럽입니다.

이렇기에 필리핀에서 이루어지는 필리핀 대통령배 골프대회 등 비중 있는 골프대회가 개최된 바도 있습니다.

웅장한 슬러프와 크리스탈처럼 투명하리만치 깨끗한 물이 흐르며 페어웨이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린은 넓고 느리며 페어웨이는 대체적으로 넓은 편이며 ㅤㅊㅕㅇ지가 많습니다.

업다운이 많지 않고 워터해저드가 많아 대부분의 홀에서 워터를 끼고 치는 경우가 많아

정교함과 다소 어려운 코스로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캐디들은 모두 남자로 구성이 되어 있고 대부분이 싱글 수준급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 F.A 코리아 ( F.A korea Golf and Country Club ) -

   - 2012년 11월 1일 부터 ~  : 81,000원/94,000원 ( 성수기 요금 )

 

 

 

필리핀 클락에 위치한 FA korea C.C 는 필리핀 속에 한국인의 기술력과 투자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골프 클럽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인이 많이 선호를 하며 한국에서 라운딩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 골퍼들이 선호하는 산악형 골프장으로 업다운이 심한 편이며 도전적이면서 전략적인 면을 동시에 갖춘 것이

이 골프 클럽의 특징입니다.

특히 16번 홀(파3. 441야드)과 그린 18번홀(파4, 495야드)은 각각 한반도 지도와 태극기를 형상화 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혼이 담겨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16번 홀은 백두산 천지에서 티샷을 하고 한라산 백록담에 홀인한다는 기분으로 홀을 공략할수 있습니다.

18번 홀은 태극 문양의 굴곡을 갖춘 그린을 만들어 홀 공략에 난이도를 높였고 건곤감리 4괘는 벙커로 처리해

대한민국을 상징하면서 그린 공략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레스토랑 및 그늘집 운영은 국내 동종업계 최고 자리를 구축한 세종호텔 출신 지배인과 주방장이 직접 최상의

서비스와 맛깔스러운 음식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 미모사 ( Mimosa Golf and Country Club ) -

   - 2012년 11월 1일 부터 ~  : 111,000원/129,000원 ( 성수기 요금 ) 

 

 

1998년 필리핀 대통령과 타이거 우즈가 라운드 후에 격찬한 이후로 더욱 유명해진 미모사cc는 한국 골퍼들이라면 한번쯤은

가본 명소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18홀의 마운트 코스와 9홀의 아카시아 코스, 9홀의 레이크 코스의 총 36홀 코스로 디자인된 미모사는 100여년이 넘은

거대 아름드리 나무와 열대 야자수로 둘러싸여 있으며, 더불어 코스 주변 곳곳에 보이는 색색의 야생화가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전장 7,303야드의 길면서도 어렵기까지한 마운트 코스는 왠만한 프로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코스입니다.

특히 그린 바로 옆으로 해저드가 있는 파4의 15번 홀, 아름드리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 코스 공략에 신경을 써야하는 마지막

18번 홀등,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 계속됩니다.

 

마우트 코스에 반해 아카시아와 레이크 코스는 아기자기한 코스로써 여성들 및 초보자에게 잘 맞는 코스입니다.

 

 

◎ 로얄 가든 ( Royal Garden Golf and Country Club ) -

   - 2012년 11월 1일 부터 ~  : 81,000원/94,000원 ( 성수기 요금 ) 

 

 

 

Royal Garden 골프 클럽은 2008년 8월 8일 오전 8시에 개장을 하였습니다.

로얄 가든은 필리핀 최초로 한국인과 필리핀인이 함께 개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써,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한 코스와

중간중간 멋들어진 르네상스 풍의 동상들을 배치시켜, 필리핀 내의 또다른 지중해를 연상시키게 하는 이국적인 곳입니다.

Gerry Roger Baird 가 직접 디자인한 코스로 총 72par, 7,252yard 의 긴 코스를 지닌 로얄 가든은 9홀 추가 건설을 계획중이며

넓은 평야와 하늘을 가로질러 멀리 피나투보 화산이 한눈에 보이는 필리핀에서는 보기 힘든 시원한 경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클럽하우스에서는 한국 골퍼들을 위한 한국 전통 음식과 필리핀 최고의 주방장이 선사하는 유럽 스타일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라운드 후의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로얄 노스우드 ( Royal Northwoods Golf and Country Club ) -

   - 2012년 11월 1일 부터 ~  : 36,000원/48,000원 ( 성수기 요금 ) 

 

 

로얄 노스우드 골프장은 자연 친화적으로 완만한 지형을 살려서 설계되어 30만평 대지 위의 그린 및 페어웨이 조경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며, 필리핀 명문 골프 스쿨인 홀리 엔젤 대학의 지정 훈련장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난이도가 높지 않아 비기너와 일반 플레이어에게 적합하며, 철저한 티업타임 관리를 하는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넓은 페어웨이와 잘 정돈된 그린과 주변 조경은 플레이를 하는 시원함을 줍니다.

골프장을 찾는 한국인 플레이어를 위해 클럽하우스에서는 한식 메뉴를 제공합니다.

 

비교적 평이한 페어웨이와 곳곳에 자리한 헤져드, 까다로운 그린이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쉬운듯 하면서도 방심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 흥미로운 골프장입니다.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버뮤다 잔디로 잘 가꾸어져 쾌적한 라운딩을 즐기는데 손색이 없으며 한쪽의 그림을 보는 듯한 그린과

벙커의 조화는 누적된 피로를 씻어주기에 충분합니다.

 

 

◎ 레이크우드 ( Lake Wood Golf and Country Club ) -

   - 2012년 11월 1일 부터 ~  : 51,000원/54,000원 ( 성수기 요금 ) 

 

 

레이크 우드 골프 클럽은 클락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카바나 투안이라는 도시에 2006년 10월에 오픈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름다운 페어웨이로 이루어진 18홀 정규 골프장이며 이가운데 16개의 워터 해저드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기에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레이크우드 컨트리 클럽은 서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Robin Nelson과 Neil Haworth가 공동으로 설계하였으며,

투자 및 시공은 필리핀 최대의 부동산 투자회사이자 이글릿지, 오챠드, 서밋 포인트, 칼리라야, 다바오 란초 팔라스,

세부 알타비스타 등의 골프 코스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산타루시아 그룹이 맡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가로운 라운딩을 꿈꾸시는 분들과, 오직 골프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실분들에게

추천하여 드립니다.

 

 

◎ 발리 ( Valley Golf and Country Club ) -

   - 2012년 11월 1일 부터 ~  : 51,000원/90,000원 ( 성수기 요금 ) 

 

 

마닐라 발리 골프장은 필리핀에서 가장 전통있는 마닐라 동부지역의 대표 골프장 중 하나입니다.

동부지역 골프장들은 남부지역 골프장과 달리 모든 골프장들이 명문 골프장으로 이루어져 멤버쉽을 가진 사람들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런탓에 값싼 패키지 골프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매우 쾌적하게 라운딩을 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필리핀 오픈이나 조니워커 클래식 대회가 열렸으며 필리핀 토너먼트의 80~90%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발리 골프장의 코스는 남쪽 코스와 북쪽 코스로 나뉘는데, 남쪽 코스는 파72의 7,097야드이고 북쪽 코스는 파70의

5,261야드입니다.

코스는 좌우 계곡을 따라 나무들이 울창하게 뻗어 있고 페어웨이가 넓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다소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지만

치다보면 왜 이골프장이 필리핀에서 가장 전통있는 골프장인가를 알 만큼 레이아웃이 뛰어납니다.

발리에서는 많은 수목들과 코스 형태 ㅤㄸㅒㅤ문에 클럽들을 다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해당 요금은 골프장 정책에 따라 고지없이 가격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

 

* 상기 골프장으로 차량 픽업과 드랍을 원하시는 경우 '필리핀 차량 렌트' 게시판의 차량렌트를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차량렌트를 하시면 골프장을 다녀와서 저녁식사 하시고 원하는곳까지 다녀오실수 있으니 여유롭게 차량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 상기 요금은 그린피이며, 캐디팁(500 ~ 600페소), (전동카 2인용/850~1,100페소), 보험료(30~200페소), 골프채 렌탈

  (1,500~2,000페소)가 골프장마다 정해진 금액이 추가 되오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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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히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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