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 가까워서 좋은 골프장이죠...
예전에 저도 아는 회원으로부터 예약 Coupon을 정기적으로 받아서 1,000페소 정도 주고 많이 쳤었는데..

Water Hazard를 세개나 건너야 하는 아기자기 하면서도 힘든 6번홀(Long Hole)...
오후 라운딩해서 해질무렵 끝나면 18번홀 그린 주변에 무지 큰 두꺼비들이 수 없이 올라 오던 기억..
라운딩 끝나면 한국골프장처럼 온탕이 갖추어진 샤워장과 일식과 라면을 먹을 수 있는 클럽하우스..
그리고... 엄브렐라걸들..ㅋㅋ
엄브렐라걸들과는 가끔씩 라운드 끝나고 오는길에 있는 막도(맥도널드) 앞에서 만나서
저녁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곤 했었는데...ㅎㅎ

"오래오래"님 현지 계실때 맘껏 누리시길...
본사 발령나서 귀국하고 나니까... 비싼 그린피에 캐디피, 카트피 그리고 원거리 이동에 따른 유류비 등등
한달에 한번 나가는 것도 부담스럽네요... ㅠ.ㅠ

캬~아~~두분다 골프 마니아 이시네요....참 부럽습니다.....

전 현지에 살면서도....어쩌다 한번....ㅋ....

그렇다보니 구력만 오래됐지...

아직도 100개 이상....ㅎ....

타트도 몇번 가보았는데...

좋은 곳이죠...

주말인데 즐거운 라운딩들 하세요....

감사합니다....

TAT는 어디에 있는 골프장이인요. 가보고 싶네요

ㅎㅎ TAT 마닐라에서 South Super Highway로 한 20분 정도(알라방 지나서)에 있는 Susanna-Height로 빠진 후
약 5분거리에 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골프장이죠...

ㅎㅎ 혼자 라운딩이라 부럽습니다^^

저도 혼자 라운딩 합니다

매년 갈때마다 앞팀도 안보이고 뒷팀도 안보여서 편하게 쳤습니다. 9월 9일 방필하여 타트 라운딩 예정입니다 ㅋ 벌써부터 설래이네요 ^^

타트도 유명하군요...ㅋ

마닐라에서 가깝다는게 메리트죠 코스나 잔디상태는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마릴라에서도 가까운곳이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가보고 싶어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