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Alacia 아파텔 후기입니다
작성일 17-07-0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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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포이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702회 댓글 11건본문
이번에 머물고 있는세부 Alicia 아파텔입니다.
급여행으로 떠나게되다 보니 대부분의 호텔이 풀이라 마간다투어를 통해 돌고돌아 정하게된 숙소입니다.
원베드룸 디럭스이고 1박에 65000원 정도입니다.
건축연도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크게 노후화 된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가격대비 괜찬은거 같습니다. 깔끔하며 직원들도 친절하고 컴플시에도 빠르게 반응합니다ㅎㅎ
저는 논 스모킹 룸이었지만 발코니가 있어 흡연에 큰 문제는 없었고 에어컨도 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 벽걸이로 있어 시원하고 소음도 없습니다.
화장실도 크지는 않지만 뭐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부엌에 이용은 안해봤지만 각종 식기류가 구비되어있습니다.
수영장은 대형풀하나 소형풀 하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작습니다.
담배 피면서 보니 밤 늦게 물빼고 청소하고 뭐 흰가루 뿌리면서 물채우고 하면서 매일 관리하는것 같습니다.
호텔 내 스파가 있고 프론트에 말하면 방에서 받을수 있지만 전 이용을 안해봐서 잘모르겠내요
금고도 있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컨츄리몰(?) 이 있고 각종 체인점, 한식당 등 많습니다. 한국슈퍼도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 없으면 엘리베이터거 작동하지않아서 바바애 올때마다 내려가서 데려와야합니다.
디포짓은 1000페소 였습니다
그럼 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조식입니다.. 먹을게 별로 없습니다. 맛도 별루 없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큰길이 있는데 출퇴근 시간에 차 엄청 밀립니다.
그리고 제 방이 도로쪽에 있고 수영장이 바로 밑에 있어서 그런지 소음이 ㄷㄷ
아마 예민하신분들은 좀 불편함을 느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콘도형태라서 그런지 한국 가족여행객분들이 조금 계십니다..흠
급하게 쓰다보니 글에 두서가 없습니다.. 한국가면 다시 정리좀 해야될거같습니다 ㅠㅠ.
아 참고로 주변에 세부대학이 있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젋은 친구들이 믾습니다 ^^
밤에 늦게 주변을 걸어다녀도 위험하다고 느껴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