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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클락 한국(Hanguk) 호텔 후기 입니다.

작성일 24-09-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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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r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33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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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가량 한국호텔에 있었습니다.  전, 주로 AIRBNB로 칸디계 콘도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아침을 해 먹을려고 이용했었는데...메릿트가 떨어졌습니다. 칸디가 싫은 결정적이유는, 환기나 채광 심지어 모기퇴치 문제 등등이 갈수록 나빠지더군요(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러던중 Hanguk Hotel 을 산책중에 우연히 찾았구요.  하루는 만실인 관계로 힐링호텔에 묵은적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위 3가지 호텔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Hanguk Hotel: 가격 경쟁력이 아주 좋습니다.  현재 standard 1,800이구요. 프로모 가격이지만...이 가격을 고수 하시겠다고 합니다. 한가지 소식은,  조식을 먹지 않을시에는, 환불 혹은 그에 따른 보상시스템을 준비하고 계신답니다. 건물은 3년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이용하고 계신답니다. 제가 느낀 아쉬운점은 이렇습니다...온수가 약간 덜 따뜻한 호실이 있었구요. 조식이 약간 상하기 쉬운 반찬이 올라온적 있었구요. 바로옆에 세탁서비스가 10쯤 오픈합니다(전7시에 필요했었구요).

그외에 청소 서비스,차량픽업서비스,유동적인 체크인/체크아웃서비스(밤11시30분 체크아웃), 직원들 친절합니다.그리고 가능한한 투숙객의 입장에서 도와줄려고 합니다. 제 방문의사 100%입니다. 

위치는 칸디타워3하고 프라임 아시아 중간에 위치한 4층 건물이구요...형식적으로나마...옥상에 수영장 있습니다. Loftop에 식당도 있습니다. 

2. 힐링콘도: 건물이 오래 되었구요. 담배를 실내에서 피우나봅니다. 냄새가 나구요. 조식은 나름 정리가 되어있구요. 칭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한국호텔이랑 비슷했던거 같아요.  전, 다시는 예약 하고싶지 않습니다.

3. 칸디계열: 시설이 갈수록 상대적으로 낙후되었구요(kandi palace 제외),관리도 형식적이라는 생각이 들구요(aircon, air circulation),가성비도 좋지 않아요 거기에 픽드랍서비스도 없구요. Airbnb 특성상, 컴플레인에 예민한데...왠지, 돌려까기 같은... 서비스에 응대는 하는데 귀찮아 하는듯한...

이상 간단한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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