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피블고스 소호텔... > 호텔 스토리

2002년 초반부터 제가 필리핀을 다니면서 아는분의 소개로 알게되어 한달에 한두번은 이곳을 이용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몇년전에는 밤비행기로와 공항택시에 두고 내린 지갑과여권도 한국인 관리자와 로칼스탭의 도움으로 공항으로가서 지갑과여권을 다시찾은 경험도있고 몇가지의 어려운점과 지역안내, 픽업차량, 로칼들과의 통역들을 쉽게 해결해주어 신뢰가갑니다. 

그리고 주변에 많은 한국식당과 식품점들이 많이있어 민도로에서 생활하는 저로서는 마닐라에 나오면 생활용품구입과 한식당이용등으로 항시 이용하는곳이지요.

제취미가 스킨스쿠버라서 필리핀국내에 다이빙오갈때 이용하는 거점이기도합니다.

그리고 바탕가스가는 파사이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주변이 한국인 안전지대라 알고있거든요.

영어가 약한 저로서는 찾아가기가 아주 쉽습니다.택시드라이버에게 피블고스 팔라스호텔가자면 ok이니까요.

이곳이 한국분몇분이 몇십개씩의방을 나누어 관리하는줄을 저도 잘못랐는데 여러번 다니다보니알게됐고 운영하시는분에따라 서로의 장단점은 있다고 들었습니다. 

방이 200개가 넘는다는것도 얼마전에야 알았으니까요

제가 이용하는곳은 "챨스"(오전담당)님과 오후담당의 "빈센트(영혼)"라는 아이디로 활동하시는분들이 관리하는곳입니다.

보통 새벽 1~2시까지 사무실에 상주하고 있으시니까 밤비행기로 들어와도 안내받을수있고 밤에도 불편한점있으면 사무실이 입구 오른쪽 코너에있으니 저같이 영어약한 중년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고마울뿐입니다.

생각난김에 사진몇장하고 올려봅니다.

전화번호 사무실(02)750-1569 

             인터넷폰 070-7873-7071

핸드폰            090-6357-0001  &   0918-959-5515 빈센트(영혼)

두사람이 서있고 하얗게 불켜진곳이 사무실입니다.

입구입니다.

두대의 엘리베이터...

밑사진들은 제가 묵었던방들중에 몇장입니다.... 

소호텔에서 바라본 주변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