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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CLARK HOTEL (저예산 마간다 회원을 위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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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고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924회 작성일 11-04-06 22:52

본문

이번 휴가기간 동안에는 앙헬레스에서 숙소를 여러곳으로 옮겨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비용를 절약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중 우연하게 좋은 호텔을 찾아서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이름하여 'METRO CLARK HOTEL'로 위치는  필즈거리 체크포인트 지프니 터미널앞 미니스탑 건물 뒤쪽에 붙어 있습니다.

추선 이곳의 위치적인 장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곳입니다.

일단 지프니터미널이 바로 앞에 있어서, 프랜드쉽 방향의 낮빠를 공략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밤빠들이 즐비한 메인필즈 거리로 걸어서 접근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타이거 호텔이나, 라마다 호텔보다 거리상으로도 가깝고 주변에는 상점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고 로비옆에 작은 식당이 붙어 있는데, 호텔에 투숙하면 한사람의 조식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식당은 한식,중식을 비롯하여 아메리카, 필리피노식을 선택하여 드실 수 있고,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타올을 추가로 시키면 50페소의 요금을 더 받는데, 미네랄워터를 20페소 받는 것을 보면 호텔이 오픈한지 아직 3개월이라 체계가 잡히지 않은 듯 보입니다.

 

호텔사장과 협의하여 마간다카페 회원은 계속적으로 10% DC를 해주기로 합의 보았습니다.

마간다카페 회원분들은 체크인시 비고란에 ID를 반드시 기록하여야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metroclarkhotel.com

연락처 : 0907-779-9709, 045-892-0805,3201

E-mail : [email protected]

룸Rate : 스텐다드 1,000, 디럭스 1,500, 디럭스트윈 2,000, 슈페리어 2,500, 스위트 3,000  (전룸 1인조식 포함)

약도 :

 

 

                                      호텔정문                                                                              리셉션

 

 

호텔로비 : 오른쪽에 앉아있는 사람이 호텔사장이고 뒷모습으로 서있는 사람이 실질적으로 관리를 맡고 있는 부인입니다.

 

 

              2층 미니바의 호텔사모님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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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다드룸(1,000페소) : 안전금고와 TV가 마련되어 있고, 냉장고가 없으나 전체적인 시설은 타이거나 라마다호텔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단점이 있다면 필리피노 호텔이라 그런지 침대가 두명이 움직이지 않고 겨우 잘 정도로 좁습니다.

 

 

 

 

디럭스트윈(2,000페소) : 싱글베드가 3개 놓여있는 디럭스트윈룸 입니다. 미리 요구하면 침대를 더블사이즈로 바꿔줍니다.

디럭스룸(1,500)은 스텐다드룸과 크기는 차이가 없지만, 침대사이즈가 스텐다드보다 더 크다는 점만 다릅니다.

 

 

스위트룸(2,500페소) : 소파와 큰 옷장이 따로 있고, 화장실에 욕조가 있다는 것이 다르네요.

 

 

 

식당과 조식메뉴가 남았는데 시간이 되는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구이구이님의 댓글

구이구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님 수영장 없어요..
그리고 호텔이 약간 허름한 분위기가 ㅇ벗지 않고..
타월이 왜 하나냐고 더 달라고 하니 위 내용과같이 돈 받더라구요...ㅠ

젠산.비사야님의 댓글

젠산.비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여사장님 베리나이스...마간다입니다.
중국계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디럭스 1300씩 2박묶어보았습니다.
그닥...권장할만한 숙소는 못~되는듯 합니다.
2층에 미니바가 자리하고있고...음료및 맥주등은...미니바 직원에게 키핑부탁하면...냉장고에 보관해 주더군여...
노트북 가지고 놀으라고하니...한번줄듯...감동하더군여...
여사장님 얽굴이 아직도 마음속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답니다.

엔젤리스님의 댓글

엔젤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앙헬에도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들이 더러 있지요~하지만,1000페소짜리 호텔에서 2~3000페소 호텔같은 룸컨디션과서비스를 원한다면 도둑심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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