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 때문에 바빠서 이제야  후속 글을 씁니다

오늘은 필즈 거리에 있는 방콕 호텔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방콕 호텔,,,얼핏 들어 보면 태국 의 수도인 방콕을 연상케 합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태국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지만, 호텔 사장님은 한국인 이십니다

그곳의 장점은 일단 앙헬 초보자가 묵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는 것입니다

일단 거리가 그것입니다

초보자는 많은 곳을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필즈 거리에서 가까워야 합니다

방콕 호텔은 필즈 거리 자체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 및 이동 비용을 아낄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겪어 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십니다

그것이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지를 요,,,,

그리고 제가 방콕 호텔에 갔을때 는 , 솔직히 앙헬이라는 곳의 첫번째 방문이었기에 ,호텔 룸에 대한 기대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룸 컨디션이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낫더군요

기대를 안 해서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룸 컨디션을 최상으로 해 놓았다는 것은 확실 합니다

또한 조그마한 소품, (비누 ,tea 바쓰 등등) 또한 여타의 호텔들에 비해 가장 잘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세심한 룸 컨디션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호텔 프론트 또한 항상 웃는 모습의 친절함이 몸에 베인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방콕 호텔은 1층에 식당과 더불어 바 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조식은 불 포함 이구요,

식당과 더불어 바 도 모두 가 보았는데,한국인 직원들이 상주를 해서인지 ,그 분들 또한 많이 친절 하시더군요

일전에는 이런 장면도 보았습니다

앙헬이 초행 이셨던 abc 호텔에 묵으시는 분이 개인 사정으로 물어 물어 방콕 호텔에 오셔서 개인적인 부탁 을 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부탁을 들어 주시더군요

어찌보면 별것 아니라 하실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 그것은 별것 아닌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 이지요,,,,

그리고 그 호텔의 1층 식당은 휴게소 와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바호핑 중에 배고프면 편하게 들어가서 얼음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라면도 먹고, 식사도 할수 있는 ,,,

물론 다른 호텔들도 모두 편한 컨셉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방콕 호텔은 위치라는 장점을 앞세워 , 그 장점을 더더욱 높은 장점으로 만들었기에  후한 점수를 줍니다

다만 이 호텔에도 단점이 있긴 합니다

일단 수영장은 없구요,,,

그리고 제가 생각 하는 가장 큰 단점은 , 방 예약이 힘드네여,,,

필즈거리에 위치 한다는 강점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그곳을 찿으시기에 방 예약이 많이 힘드네여

저도 방필을 여러번 했지만, 방콕호텔 방이 풀북이었던 날이 많았네여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내일은 다른 호텔에 대해 더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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