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래된 '롱우드' 이야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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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고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182회 작성일 11-03-29 13:34본문
마닐라 하리손 근처 F.B Harrison St 에 가면 그 유명한 Long Wood 모텔이 있지요
값도 싸고, 한번 자면 디스 카운트 카드도 주고,
그래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용하지요
그런데 거기가 값이 싸고 오래된 모텔인 만큼 사건 사고도 많이 있었답니다.
일본인이 필리핀 여인을 죽이고, 도주 한 사건 부터, 자살한 사건 등등...
일말에 의하면 롱우드 방 번호 90번대 이상에서는 자주 귀신이 목격 된다고 하구요
요건 알만한 GRO 애들은 다 알지요
롱우드는 목욕을 할 때 밖에서 볼 수 있게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한 친구는 여친과 잠을 자다가 물소리가 나서 잠깐 깨었는데..
여친은 옆에서 자고 있는데. 욕탕에서 불도 안키고 어떤 여자가 샤워를 하고 있더랍니다.
무서워 죽는 줄 알았데요
오늘도 혹시 횐님들 중에 90번대 이상 방에 주무실 일 있으면..
조심 하시기를...
댓글목록
지오님의 댓글
지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태권V이님의 댓글
태권V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서워요...잠이나 올까요..
후후후님의 댓글
후후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톰과란제리님의 댓글
톰과란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롱우드 갈려고 했는데 안갈래요 ㅋㅋ
차태식님의 댓글
차태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가야될듯.....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