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방문시 호텔이용시에는 소피텔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100페소 조금 넘게 주시면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폰카사진이라 화질이 열악합니다...

아래는 클래식룸의 사진입니다. 

Accor호텔 그룹에서 비지니스코퍼 할인받는게 있어서 60~70불대에 예약이 가능해 개인적으로 방문할때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웬샤스파(이용료 600p정도)와 아주 가깝습니다. 로하스대로변에 있는 바클라란쪽 KTV업소들과도 매우 가깝습니다.

<아래 사진은 발코니에서 본 View입니다.>

마닐라에서 이정도 View를 갖추고 있는 호텔은 드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View를 중요시하는 성격이라 소피텔을 저는 아주 좋아라 합니다. 가격도 아고다에서 예약하시면 100불대 초반에 예약가능합니다. 직원들 친절하구요. 단 배쓰터브가 없다는것이 하나의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룸안의 에어콘 소음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이용은 유료입니다. (5성급 호텔은 거의 유료)

지하에 스파와 카지노, 부페식당이 있습니다. 소피텔 부페..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강추입니다. 

하지만 마카티 콘도미니움에서 서식하게 될 처지라 갈 기회가 이제 별로 없어질듯 하네요. ㅠㅠ;;;

<처음 가시는 분들 유의점>

- 호텔 정문에서 택시 기다리고 있으면 벨보이가 어디가냐고 묻고 택시 잡아준다고 합니다. 그 택시는 요금이 엄청 비싼 택시입니다.

"미터택시" 기다린다고 하시고 손님태우고 들어온 택시 타세요. 택시들 손님 태우고 자주 들어옵니다.

추가> 저는 조이너스 차지를 낸적이 한번도 없습니만 조이너스 차지를 받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바바에를 데리고 오실거면 택시 드라이버에게 카지노쪽 입구로 가자고 하시고 카지노쪽 출입구로 들어가 지하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룸으로 바로 직행하시면 됩니다. 1층 로비로 같이 들어가실경우 바바애의 ID를 디파짓하는 경우가

         생길수 잇고 조이너스 차지를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체킨시 두명이라고 미리 말씀해두시면 조이너스차지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 체킨 에이젼트한테 말을 어떻게 하시느냐에 조이너스 차지의 여부가 다릅니다.

7~8월에 4~5차례정도 이용했습니다. 궁금한것 있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