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 앙헬레스 맛집 ] 다운 아구찜
작성일 24-07-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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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럭셜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384회 댓글 3건본문
호텔 SS에서 호텔 방문 회원님들과 여친님과 소주 14병을 마시고 수영도 하고... 기억이 가물한데...
저 도시락... 으로 해장 하네요.
혼자 사는 저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저 소고기 무국 해장에... 언제 닥칠지 모르는 여친님의 습격에 대비할 단백질을 보충해줄 돈가스와 제육볶음... 어릴적 엄마가 도시락에 올려주던 계란...
요즘 이 도시락 덕에 외롭지 않습니다.
그 도시락을 좋아하는 동생이 연락이 옵니다.
" 형님 저녁 먹어요. "
그래서 들린 ' 다운 아구찜 '
한국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맛있습니다.
알싸한 그맛이 또 한국에 있는 느낌...
그앞 세계 맥주집 호넷 비어로 갑니다.
기네스 흑맥주와 코로나 폭탄맥주...
이거면 하루가 행복 하지요 ..
다시 호텔 SS 수영장 앞으로 옵니다.
마지막 한병...
이게 주당 럭셜맨의 하루 였습니다.
이거면 된거죠?
예전 미스진 해장국 옆 다운 아구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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