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떼가면 항상 맛있게 먹는곳인데
연장영업시간에 가봐야겠네요~~^^

제티비 마감 4시즈음에 소쿠지하면 눈이 절로 감기네요! 도저히 체력이 안되더라고요 음식앞에서 눈이 감기고 옆에 분냄새풍겨도 눈감기고 ㅋㅋ

필리핀도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네요 ...

예전에 치맥 치킨이 맛있어서 자주 먹었었는데 말이죠...지금은....

물가가 한국 부랄 탁치네요

가격이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요즘 진짜 다 오른거 같아요ㅠ

오 좋은 소식이네오 ㅎ
다시 좋은 소쿠지 장소로 부활이네요

사진 내용이 뭔가 홍보성이 있는 사진이네요 ㅋ

사람은 없고 완벽하게 세팅된 듯 한 느낌~

한국이나 필이나 물가가 코로나 이후 무섭게 오르네요

치맥뿐만 아니라 특히 치맥 짬뽕에 깔소를 엄청 좋아해서 오래전에 치맥이 말라테에 조그만 점포로 하나 있을 시절때부터 종종 밤늦게나 새벽에 여럿이 함께 가곤했었던지라 그곳에서의 다사다난 추억과 사건(?)도 많았었는데

말라테 치맥의 경우 소주를 아무리 많이 먹고 메뉴를 많이 시켜도  무료 깔라만시가 전혀 없었고 처음부터 지금껏 늘 항상 매번 딱 정확히 10개 세어주면서 그 가격을 50페소인가 쳐서 다받더라구요...^^

아울러 또한 저도 현지서 사업을 하고 있는지라 필직원들까지 여럿 모두 데리고 가끔 회식도 하러 가곤 했는데 깔라만시 계산 부가비용이 큰돈은 아니라 아깝다거나 별건 아니지만 사실 솔직히 다른 메뉴를 많이 시킨다고 해도

닭무와 양배추샐러드외에 다른 한국 음식점들처럼 다양한 사이드 디쉬도 전혀 없는곳인데 로칼에 깔라만시 구입가격이 얼마나 한다고 언제나 항상 매번 그리 추가로 부가하니 다른업소에 비해 뭔가 인심이 좀 박하신듯해서 정이 안가서 요즘엔 발길이 그리로 거의 잘 안가게 되네요.. 제가 소인배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사소한 거지만좀 기분이 좀 별로이기도 해요..

7년전쯤인가 그때만해도 조그만
가게였던게 기억이나네요
저도 치맥을 주로 먹다가 튀김옷은 더 두꺼워지는게
느껴지고 양념과 불짬뽕은 그냥 한끗차이..
요즘은 여기저기 돌아가며 시켜서 먹어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