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 6월 24일 마닐라에서 특별 휴무일 선포
작성일 24-06-20 06:47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827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20일 | 오전 12시
▪사진은 마닐라 시청의 모습.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마닐라 시의 건국 기념일을 기념하여 6월 24일을 특별 공휴일로 선포했다. 특별 휴무일을 선포하는 포고령 제599호는 수요일에 루카스 베르사민 사무총장이 서명했다.
"마닐라 시민들에게 이 행사에 참여하고 축하 행사를 즐길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적절하고 합당하다."라고 선언문에 적혀 있다.
“그러므로 이제 나 LUCAS P. BERSAMIN 사무총장은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 MARCOS, JR) 대통령의 권한에 따라 2024년 6월 24일 월요일을 마닐라 시의 특별(휴일) 날로 선언한다.”라고 덧붙였다.
올해는 1571년 6월 24일 마닐라가 건국된 이후 453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