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ol Express: Naga-Legazpi 철도 노선 재개통 > 필리핀 뉴스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7일 | 오전 12시

▪PNR 열차가 알바이 지방의 리가오 시티 역에서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수요일에 Camarines Sur의 Naga에서 Albay의 Legazpi까지 기차 여행을 재개할 예정인 것은 Bicolanos에게 "가장 적합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Bicol Saro 정당 의원 Brian Raymund Yamsuan이 화요일에 말했다.

Yamsuan은 성명에서 필리핀 국영철도(PNR) 여행의 재개가 해당 지역의 "이 두 주요 상업 허브 사이의 무역을 더욱 자극할 것"이며 결국 전체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목요일, PNR은 6년 후 두 도시 사이의 철도 여행이 12월 27일에 재개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PNR 열차는 편도에 2시간이 걸리고 버스는 버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차 여행은 버스를 타는 것보다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늦었지만 확실히 Bicolanos에게 가장 환영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이제 나가-레가즈피 노선에 걸쳐 있는 모든 열차 정류장에서 통근자뿐만 아니라 무역 증가와 분주한 경제 활동을 실은 기관차 소리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라고 Yamsuan은 말했다.

“나가-레가즈피 철도 운영 재개의 결과로 경쟁이 치열한 이 도시들 사이의 무역과 사람들의 이동 증가는 비콜라노스에게 더 많은 일자리, 더 나은 교육 접근성, 더 많은 비즈니스 및 생계 기회를 의미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PNR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영상에는 장엄한 마욘 화산을 배경으로 알바이 다라가의 키다코 다리에서 시험 운행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가(Naga)에서 알바이(Albay)의 리가오(Ligao)까지 9개 정류장을 포함해 지난 2023년 7월 운행이 재개됐다. 하지만 레가스피(Legazpi) 노선이 추가되면서 한때 휴면 상태였던 노선이 완전히 부활하게 됐다.

PNR에 따르면 나가(Naga)에서 레가스피(Legazpi)까지 또는 그 반대로 매일 4번의 여행이 가능하며, 16개 정류장을 포함하며 요금은 최단 거리의 경우 15페소부터 종단 간 여행의 경우 155페소까지 다양하다. 학생, 노인, 장애인(PWD)에게는 20% 할인이 제공됭다.

Yamsuan은 다음 프로젝트는 South Long Haul 프로젝트를 통해 Bicol 지역을 남부 Luzon의 나머지 지역과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Yamsuan이 강력하게 옹호하는 정부 프로그램인 South Long Haul 프로젝트 또는 Bicol Express는 Bicol뿐만 아니라 철도 프로젝트를 통과하는 역에도 개발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게임 체인저로 여겨집니다. .

"Naga와 Legazpi의 경제적 경쟁력은 두 도시를 모두 서비스하는 PNR 라인의 재개통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며, 그 긍정적인 효과는 Bicol의 나머지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Bicol Express 노선을 현대적이고 세계적 수준의 교통 수단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메트로 마닐라 및 라구나에 다시 연결하면 경제 성장 가속화 측면에서 이 지역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라구나 지방이 철도를 통해 비콜과 연결되면 두 지점 사이의 이동 시간이 10~12시간에서 4~6시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정부가 건설 중인 남북통근철도(NSCR) 시스템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