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부, 31번째 결혼기념일 축하 여행
작성일 24-04-2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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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22일 | 오전 12시
▪마르코스 대통령과 영부인 리자 마르코스 여사가 La Union 여행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감정을 공개해 정치적 충격을 준 지 며칠 뒤, 리자 마르코스 영부인은 라 유니온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캡션에는 "우리의 31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적혀 있다.
어제 페이스북에 게시된 사진은 마르코스가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천 건의 반응과 댓글, 공유를 얻었다.
대통령과 영부인은 1993년 4월 17일에 결혼했다. 지난 4월 19일 방송인 앤서니 타베르나는 영부인과의 인터뷰를 게재하면서 자신이 이제 두테르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음을 인정했다.
Liza에 따르면, 그녀는 2022년 선거 당시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던 Sara가 다바오시에서 열린 집회에서 “남편이 마약 중독자 또는 '방각'으로 낙인찍힌 후 웃었을 때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