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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전 대통령, 키볼로이 자산 인수

작성일 24-09-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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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65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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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912|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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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와 오랜 친구이자 지지자인 아폴로 키볼로이.

 

[필리핀-다바오시]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그의 지지자이자 목사인 아폴로 키볼로이의 모든 자산에 대한 관리자 역할을 맡았다. 반면, 항소법원이 키볼로이의 이름과 KOJC로 등록된 은행 계좌, 부동산 및 기타 자산에 대한 동결 명령을 연장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은 허리띠를 조여야 했다.

 

"그렇습니다. 전 대통령(두테르테)이 현재 해당 자산의 관리자이지만 KOJC는 동결 명령 때문에 일부 긴축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KOJC 법률 고문인 이스라엘리토 토레온이 이같이 말했다.

 

자금세탁방지위원회(AMLC)에 따르면, 항소법원의 820일 판결에 따라 동결 명령이 202526일까지 연장되었다.

 

87, 항소법원은 키볼로이와 다른 4명을 상대로 제기된 성적 착취, 인신매매, 금융 밀수 사건에 대해 이치가 있다고 판단한 후 처음으로 20일간의 동결 명령을 내렸다.

 

동결 명령이 연장된다는 것은 KOJC와 교회, 호세 마리아 대학과 법학대학원의 운영, 그리고 교회가 운영하는 75,000석 규모의 킹돔과 다른 상업 시설의 건설을 계속할 자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결 명령에는 키볼로이가 Banco de OroMetropolitan Bank and Trust Co.에 보유한 10개 은행 계좌와 다바오 델 노르테, 다바오 시, 다바오 오리엔탈, 마티, 로하스 시에 있는 7개 부동산이 포함되었다.

 

또한 KOJC, Sonshine Media Network International 및 설교자의 불법 활동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10명의 다른 개인의 자산에도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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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onKOJC가 항소 법원의 동결 명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Duterte는 아직 이 문제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키볼로이와 공범인 잉그리드 캐나다, 크레센테 캐나다, 잭클린 로이, 실비아 세마네스는 KOJC 이사회 위원과 필리핀군 정보국(ISAFP) 사이에서 항복을 위한 일주일간의 협상이 있은 후 일요일 밤 마닐라로 이송되었다.

 

키볼로이의 변호팀은 어제 아침 파시그와 케손 시티 지방 재판소에 청원서를 제출하여 키볼로이와 공범 4명을 캠프 크레임의 PNP 구금 시설에서 캠프 아기날도의 ISAFP 구금 시설로 이송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들은 일요일 밤 다바오 시에서 출발한 C-130편에 탑승해 즉시 이송되었다.

 

Torreon도 마찬가지로 Davao del Norte Gov가 말했다. Edwin Jubahib은 또한 Quiboloy와 그의 공동 피고인의 항복으로 이어진 협상을 보는 데 도움을 주었다.

 

반면, PNP 준장 니콜라스 토레 3세는 16일 만에 키볼로이와 공범자들에게 항복을 강요한 KOJC 단지 급습에 참여한 3,000명이 넘는 경찰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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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일요일 밤 키볼로이가 마닐라로 이송되는 동안 차례로 KOJC 구내를 떠났다.

 

토리는 환호하는 경찰관들에게 맥주를 제공했다. 그중에는 루손과 같은 다른 지역의 부대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KOJC 구내로 들어가는 동안 그들이 받은 조롱과 굴욕을 용감히 견뎌낸 모든 경찰관에게 메달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더 가까이 와서 마시기 시작하자. 감사하는 것으로 시작하자" 토레가 말했다.

 

그는 또한 작전 중 협조해준 KOJC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키볼로이를 체포하면 현상금으로 1,000만 페소를 준다고 약속했는데, 경찰에 현상금을 준다면 그 금액을 공평하게 나눠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법률상 경찰, 군인은 물론 모든 정부 직원이 국가로부터 포상금을 받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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