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클로반 욜란다 마을 재건 진행
작성일 24-10-1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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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6일, 11:57
▪인간 정착 및 도시 개발부(DHSUD)
[필리핀-마닐라] = 인간 정착 및 도시 개발부(DHSUD)는 이 도시에 있는 욜란다 영구 주택 마을 17곳을 모두 재건할 예정이다.
DHSUD 8지역 책임자인 마이클 빅터 테존은 해당 기관이 태풍 요란다의 영향을 받은 주택 단지에서 복구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국립주택청(NHA)과 시 정부와 협정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Tezon은 시 정부가 NHA가 재정착 커뮤니티에서 구성한 17개 주택 소유자 협회(HOA)가 확인한 재건 제안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배수 시스템의 건설 및 막힘 제거, 도로 수리, 결함 있는 주택 단위의 재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Tezon은 "각 17개 HOA가 해당 커뮤니티의 필요에 따라 재건축 제안을 제출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DHSUD가 복구를 위한 자금을 배정했지만, 특히 우기에 노출되는 문제를 비롯해 새로운 문제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 예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타클로반 시 정부는 아직 건설을 맡을 계약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다."고 테존이 말했다. “계획이 시작되면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까지 건설이 본격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