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전 대통령, ICC에 내가 죽기 전에 수사 시작 하라
작성일 24-11-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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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20회 댓글 0건본문
“대통령궁, 로디가 스스로 제출해야 하며 인터폴을 통해 체포될 가능성이 높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14일 오전 12시 45분
▪화가 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어제 하원 4개 위원회 청문회에서 전 상원의원인 레이라 데 리마에게 주먹을 쥐고있다.
[필리핀-마닐라]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어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수천 명의 마약 용의자를 즉결 처형하도록 명령했다는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달라고 요청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동안 사법 외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하원 4중 위원회에 출석해 "내일 여기 와서 조사를 시작하라"고 말했다.
"나는 ICC에 서둘러 달라고 요청한다. 이 문제는 수년간 미뤄져 왔다. 내가 먼저 죽을 수도 있고, 때문에 그들은 나를 조사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공식 기록에 따르면 두테르테의 마약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6,000명이지만, ICC 검찰은 사망자 수를 12,000명에서 30,000명 사이로 추산한다.
궁전 관계자는 "전직 대통령이 ICC 관할권에 자신을 넘기고 싶어한다면 정부는 이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며 그의 바람을 성취하는 것을 막으려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이탈리아가 ICC 로마규정에서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폴 회원국으로 남아 있다
2016년 범죄자들이 반격하도록 독려한 발언에 대해 질문을 받은 두테르테는 Quad Comm에 "그들이 (용의자들이) 반격한다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샤브샤브를 만드는 공장에서 잡는다면, 정말 죽이라고 명령했다... 그게 제 명령이었고,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녀는 두테르테가 전 국가 경찰 위원장인 에딜베르토 레오나르도에게 전국적으로 마약 전쟁 모델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상원 의장인 프란시스 에스쿠데로는 두테르테가 자신의 행정부에서 저질러진 EJK에 대한 조사를 ICC에서 신속히 진행하라는 요구에 당황한 듯했다.
"필리핀은 그 때문에 더 이상 ICC의 일부가 아니고, 이제 그는 ICC에 서둘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나요?" 에스쿠데로는 말했다.
상원 소수당 대표 아킬리노 피멘텔 3세와 부소수당 대표 리사 혼티베로스는 앞서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필리핀이 ICC에 재가입하도록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