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피냐스 그룹, 세금 미납으로 빌라르 기업에 대한 보이콧 촉구
작성일 24-11-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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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389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024년 11월 24일, 17:48
▪2024년 10월 7일(월), 현직 상원의원 신시아 빌라르는 가족과 함께 2025년 선거에서 라스 피냐스 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산후안 시의 Comelec-NCR 사무실에 후보자 등록서를 제출했다.
[필리핀-마닐라] = 라스 피냐스 주민들은 최근 15년간 시 정부에 수백만 페소에 달하는 세금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빌라르 그룹 산하의 모든 제품과 회사를 보이콧하자고 촉구했다.
변호사 Zardi Abellera와 Barangay Elias Eldana 회장 Macmac Santos가 공식적으로 이같은 그룹을 조직했다. 아벨레라는 또한 유권자들에게 상원의원을 노리는 라스 피냐스 대표 카밀 빌라르-제누이노와 그녀의 어머니인 신시아 빌라르 상원의원을 퇴출할 것을 촉구했다.
신시아 빌라르는 2025년 5월 선거에서 라스 피냐스의 유일한 지역 대표로 출마하며, 쌀 관세법과 같은 이기적인 입법을 후원했다.
Abellera는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Villar의 소매 투자인 AllDay Supermarkets, AllDay Convenience Store, Bake May Day, Coffee Project를 오늘 기준으로 7,000만 페소 이상에 달하는 해당 세금과 벌금을 납부할 때까지 보이콧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아벨레라는 다른 쇼핑몰에 비해 빌라르의 상품과 상품은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말했다. 억만장자 사업가 마니 빌라르가 이끄는 빌라 그룹은 부동산 및 장례 관리 회사인 골든 브리아 홀딩스와 쇼핑몰 운영사인 비스타몰스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AllValue Holdings Inc.는 AllHome, AllDay Supermarket, AllDay Convenience Store, Coffee Project, AllSports, AllToys, AllBank, Bake My Day, Find Finds, Kinder City, Wake Up Café 등을 포함한 Villar Group의 소매 투자에 대한 지주 회사 역할을 한다.
AllDay와 AllHome은 모두 지난 3년 동안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라스 피냐스 의원 마크 앤서니 산토스는 이전에 빌라르가 "의도적으로" 세금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우리 도시를 이끌 도덕적 권위가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직, 성실, 그리고 국민에 대한 존중이다."라고 말했다.
도시의 전 법무부장인 아벨레라는 Villar Group의 도시에 대한 세금 의무가 Covid-19 팬데믹 이전과 이후에 누적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Manny Villar는 세금을 신속하고 정기적으로 납부함으로써 도시의 납세자와 기업가에게 모범을 보이고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누적된 세금과 과태료 P2억 1,300만 페소 중에서 빌라르 그룹이 2023년 11월 현재 도시의 여러 자산에 대해 RPT로 P1억 5,100만 페소만 지불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현재 Brittany Corp., Villar Sipag Center, Tiyaga Foundation의 Villar Sipag, Mella Hotel, 3개의 Evia 건물 및 Portofino Commercial을 포함한 Villar 그룹이 시에 세금과 벌금으로 7천만 페소 이상을 빚지고 있다고 밝혔다.
라스 피냐스 시 세무 평가 사무소는 2023년에 세금이 납부되지 않은 빌라르 부동산 18개를 나열했다. 이 목록에는 도시에 돈을 빚진 총 300개 회사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라스 피냐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빌라르의 소매 투자를 보이콧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바랑가이 의장이 말했다.